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온라인 게임이나 공식 DLC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사후 서비스요. 전 환경만 갖춰지면 모드 판매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림 뿐만 아니라 게임 제작툴 - 완성된 게임의 중간 쯤에 위치한 게임, 또는 완성됐지만 추가 컨텐츠 개발 여지가 다분한 게임들이 제작 툴을 공개하거나 해서 추가 수익을 얻고 모드 제작자 역시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거나, 전업으로 모드 개발을 한다거나, 게임 수명을 연장하는 등 가능성은 분명 있습니다. 근데 스카이림이? 스카이림 자체는 제법 안정적이지만 모드 추가를 시작하면 오류를 뿜뿜하는데, 그걸 24시간 내에 발견하리란 법도 없고, 지역 변경이나 퀘스트 모드 같은거 생각해보시면 여러 모드가 동일한 지역을 사용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