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잡담 - 클리어 스카이에서의 아숏과 야르의 잡담들. (러시아판)
By 우랄잉여공장 | 2018년 9월 6일 |
1. 야르 - 여어 아숏, 내가 부탁한 물건은 가져오긴 하는거냐? 아숏 - 이십딸라! (러시아판에서도 '트벤티(Tventy - 러시아식 발음, w를 v로 발음한다.) 달라'라고 함.) 야르 - 이 구두쇠 새끼가...! 에, 됬다. 지휘참모(CS에서 나오는 프리덤 배신자)에게 부탁해봐야지. 아숏 - 므라구우? 야르 - 또 뭐라고 아숏? 아숏 - 니가 원하면 니가 그 궁디를 떼고 직접 가져가라구! 야르 - 이 골때리는 새낔ㅋ, 네 녀석도 궁디가 붙어 있는건 마찬가지잖아! 아숏 - 고럼 거 좆이나 빠시던ㄱ.. 체호프(원판에서는 체호프 성우, 영판에서는 지휘참모 목소리) - 헛소리들 좀 그만해 이 머저리들아! 우리 본부를 무슨 중고차 할인매장으로 쳐 만들고 있구만! 2. 아숏 - 여어,
칸코레, 굉침 뼈아픕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4년 7월 7일 |
새벽에 비몽사몽 상태로 게임하면서 대파된 줄도 모르고 2-4보스 도전했다가 굉침 당했습니다 적 플래그쉽 전함을 끝내 용궁으로 못 보내고 D랭크로 이기긴 했는데 다음 해역 개방이 안되었습니다 뼈아픕니다, 비슷한 렙에 키타카미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해역 개방도 못하고 허무하게 날려버린 게 아쉽네요 정신 차리고 다시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던파] 과연 넥슨 이야. 가차없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4월 3일 |
복귀한지 3일도 안 됐는데 세라 지름을 슬금슬금 강요하고 있어. 한가롭게 피로도를 오늘치 피로도를 녹이려 하는데 슬슬 먼저 자리에 들어온 잡템들 때문에 인벤토리가 비명을 지른다. 적당히 상점에 팔거는 팔고 재료템은 남겨두면 돼잖아 ? 이러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뭘 팔고 뭘 묵혀두면 좋은지 감도 안 잡히는 상황. 할 수 있는 거라곤 적당히 던전 돌고 피로도 다 녹이면 스타트 서버에 있는 미망의 탑 ? 그거 3번 올라가고 땡. 자연히 인벤토리에 들어오는 잡템은 그대로 보관 중. 방어구나 무기 중 등급 좋은 건 세리아에게 맡겨서 변환 이라고 하던가 그런 컨텐츠를 써서 필요한 성능이 나올 때까지 계속 갈아넣고 하얀 녀석은 그냥 해체기에 갈아넣고 무큐조각 챙겨두면 되지. 하지만 이 넘치는 잡템들과 출근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