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흐의 higurasi mode.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시오 편 12 ~

By  | 2017년 3월 25일 | 
확실히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수도 없다.a: 하지만 나는 모두를 멈춰 세웠다. 하지만 나는 모두를 멈춰세웠다."잠시 기다려줘.'".......이야기는 응접실에서 해요."토오루가 말했다. "아니, 가능하면 여기서 확인하고 싶다. 이층에 있을 터였던 미키모토씨가 여기에서 죽어있다.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나?""그건, 확실히 그렇지만........"뭔가 비밀을 풀 단서가 있을거다.""단서.......입니까?" 나는 미키모토의 시체를 가만히 보며, 머리를 회전시켰다.생각하는것은 그다지 특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것은, 사람이 두명이나 죽었다는 위기감 때문만은 아니다. 어쩌면 카야마씨와 미키모토씨를 죽인 범인이, 미도리 사건과 뭔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직감적으로 생각했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시오 편 13 完? 토오루 편 16 ~

By  | 2017년 3월 25일 | 
나도 서둘러 식당을 뒤로 했다. "대체누가......누가 그런 끔찍한 짓을?"응접실에 장소를 이동한 우리는, 카나코가 그렇게 중얼거릴때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은 채였다.".......모르겠어요. 하지만 어쩌면, 카야마씨를 죽인것과 같은 범인이, 우리들 전원을 죽이려고 노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토오루의 말을 들은 카나코는 깜짝하며 나를 노려보더니, 목청을 높였다. "당신이......당신이 한거지!" 뭐라고?갑자기 머리에 피가 몰려와, 나는 큰소리를 질렀다. "아냐. 나는 하지 않았어!""거짓말이야! 죄다 전부 당신 때문이야!"안된다.노성을 돌려주는것은 역효과다.나는 가능한 냉정히 되자고 생각했다. "정말이다. 나는 하지 않았다.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녀석에게 조금 감사하고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39

By  | 2017년 4월 9일 | 
곧 하루코씨가 돌아와 내 검지에 반창고를 붙여주었다."괜찮아?""괜찮아요. 죄송합니다."욱신욱신 거린다.그것은 손가락만이 아니다.정말, 지금까지 이런일이 없었는데....... "남은건 우리들이 할테니까 케이코씨는 방에서 쉬어, 응?""죄송합니다......"마리씨와 하루코씨를 남겨두고 나는 2층에 올라갔다. (........어라?)방의 앞까지 와서 주머니를 뒤지다 열쇠가 없다는것을 깨달았다.문 주변을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노브를 잡고 돌려보자, 제대로 잠겨있으니 방을 나올 때 열쇠를 잠궜다는 것은 확실하다. (어딘가에 떨어트려버린 걸까나.......)나는 주의깊게 발밑에 시선을 옮겨가며 복도를 돌아갔다. 2층로비, 계단, 1층로비를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카야마씨나 하루코씨에게 상담해야된다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시오 편 6 ~

By  | 2017년 3월 19일 | 
"........죽은 모양입니다."토오루는 의사처럼 무감동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내 옆에 있던 하루코씨는 토오루군을 밀칠 기세로 카야마씨의 몸에 매달려 따지듯이 외쳤다."거짓말.......거짓말이죠? 당신! 당신!""......어찌됐건, 경찰을."토오루가 돌아보며 그렇게 말할때까지 아연해져서 머리속이 백지상태였다. 조금 냉정해져서 전화기를 찾아내어 달려갔다.110이였던가, 아니면 119번인가?110이라고 돌려서 수화기를 귀에 대자, 뭔가가 이상했다.아무것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음.....어라, 이상한데."몇번이고 전화기의 후크를 눌러봤지만 역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무슨 일이에요?""......아무 소리가 안들려. 어딘가에서 잘린 모양이야." 나는 휴대전화를 꺼내 110이라고 입력하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시오 편 9 ~

By  | 2017년 3월 23일 | 
대체 이녀석은 뭘 생각하고 있는건가?나는 짜증내면서 미키모토를 향해 말했다."왜 카야마씨가 이런 메세지를 쓸 필요가 있는거야. 카야마씨가 우리들을 죽이려고 했다는건가? 그렇다면, 카야마씨를 죽인 범인은 우리들의 구세주군." 한동안 서로 노려본 뒤, 미키모토는 입을 열었따.".....알았다. 카야마씨를 죽인 범인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겠어. 하지만, 밀실의 건은 어떻게 되는거야? 범인은 어떻게 이 방에서 나가는게 가능했던거야." "그것은........"B: 관리인실의 스페어키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관리인실의 스페어키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범인은 스페어키를 사용해 방안에 열쇠를 잠구고 나간게 아닐까.내가 그렇게 설명하자, "하지만, 카야마씨는 예비 열쇠는 만들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았었나요? 식사때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