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흐의 higurasi mode.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오루편 10 ~

By  | 2016년 12월 4일 | 
나는,b: 케이코씨의 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케이코씨의 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케이코씨는, 원래 2호실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잊어버려서 찾지 못했다. 그 대신에, 카야마씨에게 마스터키를 받았다.케이코씨는 그 키로 자신의 방에 출입이 가능한 모양이다. 하지만, 그 키로는 카야마씨의 방----관리인실의 문을 여는것이 불가능했다.관리인실에 출입가능한 열쇠는, 마스터키와 관리인실의 키 두개. 우리들이 관리인실을 조사했을 때, 관리인실의 키는 방의 안에 걸려져 있었다..... 이것들로 생각해보면, 케이코씨가 지금 가지고 있는 키는, A: 2호실의 키다. 2호실의 키다.그렇게 생각하면, 자신의 방에는 출입이 가능하고, 관리인실을 열수 없다는것도 납득이 간다.하지만 그렇다면, A: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오루 편 15 完 ~

By  | 2016년 12월 12일 | 
중간에 끊기고 토시오편으로 이어집니다. 일단 토오루편 끝까지만 번역. 토시오씨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그래.하루코씨를......하루코씨의 생사를 확인하지 않으면 안된다.나는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옆의 3호실이 하루코씨의 방이다."나이프는 가지고 있지?"토시오씨가 작게 말했다. 그런건가.........마지막에 남은 하루코씨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나는 나이프를 펴서 꽉 쥐었다.토시오씨가 그것을 확인하고 노브를 돌렸다.열쇠는 잠겨있지 않은듯하다. 토시오씨가 문을 살짝 열었다.왼쪽 오른쪽으로 빠르게 라이트를 움직였지만, 살아있는 사람도 죽어있는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없는 모양이네요.""어디 간거지? 2층에 있을텐데......" 우리들은 문을 닫고, 귀를 기울였다.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시오 편 1 ~

By  | 2016년 12월 13일 | 
7:05초부터 번역 내 눈앞에는, 부서지다 만듯한 작은 건물이 있었다.폭풍도 여기는 거의 미치지 않은듯, 창문과 방이 없어졌을 뿐, 휩쓸려가진 않은 모양이다. 나는, 충치난 곳을 혀로 핥듯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기억해내면서 건물 안에 들어갔다.일년전, 일련의 사건의 원흉이 되었던 미도리에게 있었던 일을, 이 건물에서 들었었다. "저......사람을 죽였어요. 모두가 묵으러 왔던 눈보라 치던 밤에요." "저는 그날, 쇼핑을 하기 위해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쇼핑이 끝난 뒤, 펜션에 돌아오던 중, 폭설이 되어, 거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어......" "익숙한 길이니까, 저는 감을 믿고 무리해서 차를 몰았습니다. 이렇게 폭설중에 걷고 있는 사람이 있을리 없어, 라고도 생각 했습니다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시오 편 5 ~

By  | 2017년 3월 19일 | 
가능하다면, 내가 뭔가를 조사하고 있는듯한 것을 깨닿지 못하게 하는 편이 누군가가 무심코 단서를 토해낼 가능성이 높은거다.나는 기다리기로 하고 2층으로 돌아갔다. 2층의 로비에는 삼일월관의 2층의 겨냥도가 걸려져 있다.겨냥도라고 해도, 한개의 일러스트 같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겨냥도는 낡고, 군대군대 벌레먹은 흔적이 있다.아마도 이 관을 건설했을 때에 건축가가 그렸던 거겠지. 동쪽의 끝 방에 눈을 돌리자 1년전의 참극이 떠올라버렸다.원래 무라오카는 다른 방에 묵을 예정이였는데, 폐소공포증 때문에 끝방에 배정되어 있던 미도리와 방을 바꿔버렸다. 결국,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쿄코씨에게 무라오카는 살해당하고 말았다------- 덕분에 미도리는 살해당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솔직히 기뻐할수

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오루 편 13 ~

By  | 2016년 12월 10일 | 
반론할 틈도 없이, 그녀는 응접실을 나가고 말았다."........저도, 혼자인 편이 더 나아요." 케이코씨마저 그런 말을 했다."안된다고요. 같이 있는 편이 안전해요. 알고있잖아요?"하지만 케이코씨는 미약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저어, 카나코씨의 뒤를 쫓듯이 응접실을 나갔다. "젠장. 왜 알아주지 않는거야."나는 나도모르게 작은 소리고 말했다.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줘. ----분명 두사람도, 큰 쇼크를 받았을테니까."마리가 그렇게 말했다.".........그런가. 케이코씨도 미키모토씨, 좋아했었고 말이지."혼자 있고 싶은것도 어쩔수 없을지도 모른다. "에에? 케이코도 그녀석을.....?"토시오씨는 놀란듯이 입을 열었다."눈치채지 못했어요? 여기 와서 그녀는 계속, 미키모토씨만을 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