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데도 온도가 내리질 않아 쪄죽음 상태에서 다녀온 여행 일정 3일차! 이 날은 누노비키 허브원을 둘러보기로 했어. 누노비키 허브원을 가는 길에 타야 할 시티루프 버스 티켓을 끊기 위해 갔다가 에코백을 선물받았어! 갖고 있는 한큐전차 파우치랑 페어가 되는거라 너무 좋았어.ㅠㅠㅠ이건 우리가 티켓을 끊었던 시티루프 버스.외관이 꽤 클래식한 것도 있고 엄청 예뻐. 근래 본 전차나 버스중에서 제일 예쁜 듯 이건 시티루프 버스 승강장.승강장쪽도 꽤 예쁜게 버스 도장 컬러랑 딱 맞춰서 간판도 제작한 것 같음. 넘모 이뻐 ㅠㅠㅠ!!! 버스를 타고 쭉 가다 보면 허브원 버스 정류장이 있고,거기서 내려보면 입구 근처까지 온 것도 아닌데 무척 진한온갖 허브의 냄새가 풀풀 나기 시작한다. 허브원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