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길게 칠 것도 없을 것도 같지만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남겨두는데, 이 글은 일본 계정을 통해 AppleCare+(애플캐어 플러스)를 구입한 이야기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일본의 경우 제품 구입 후 1개월, 미국의 경우 3개월로 알고 있고 오늘은 내 맥북 프로를 구매한지 1개월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1차 결정이 필요한 시기였다. 확실하게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일단 환율이다. 엔화 환율이 다시 떨어지면서 세금 포함해서 총 38,644엔이 필요했고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381,826원이다. 미국의 경우 379달러이고 이는 423,722원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구매를 했고 차액으로 디아블로3 스위치판을(물론 충분하지 않다;;) 사야지라면서 결정했다.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