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체스 및 도타 언더그라운드 소감
By cantabile | 2019년 7월 14일 |
모바일 기기로는 하스스톤 밖에 하지 않다가 최근 누군가의 도발로 인해 오토체스를 해보는 중이다. 하스스톤이 하향세를 타면서 오토체스에 대해 듣기는 하였지만 모바일 기기로 출시되기 전까지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드디어 하게 되었다. 한 2~3주 동안 평일에는 거의 못하고 주말에만 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한 판을 진행하는데 시간이 30~40분 걸리기 때문에 어디를 오고가면서 하기에는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처음 했을 때 소감은 내가 생각하는 카드 게임의 미래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예전에 그런 글을 쳤는지 모르겠지만 오프라인 카드 게임이 아니라면 굳이 그것을 그대로 오프라인과 같은 모습으로 굳이 재현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고 미래에는 카드를 내면 카드저체가 바닥에 깔리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