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에서 화면기록 하면서 하스스톤 하기
By cantabile | 2019년 11월 9일 |
맥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부분 아시겠지만 퀵타임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화면기록을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하스스톤 하는 모습을 남기고 싶었다. 물론 HD 60s 와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을 이용해서 할 수도 있는데 얼마 전에 그렇게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뭐 내가 정교하게 뭘 할 생각이 없기도 하였지만 목소리만 녹음되고 게임에서 나는 소리가 녹음이 되지 않아서 오늘은 화면기록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나중에 기록된 영상을 보니까 초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까 맥북 프로에서 나는 소음까지도 녹음이 되어서 사용할 수 없는 영상이 되어 버렸다. 아이무비로 편집을 해서 소음을 제거해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게임에서 나는 소리가 제대로 남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기록용으로만 남겨두고(실패를 남긴
하스스톤 클베 당첨!!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0월 11일 |
생각치도 못했는데 메일이 떡하니 와있네요 ㅎㅎㅎㅎ 이따 밤에나 해볼수있을듯 판마의 뒤를 이을 내 새 TCG가 될수있을것인가...
아이패드 미니6 구입, 첫인상을 말해 봅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5월 22일 |
아이패드 미니 6를 샀습니다. 어머니 태블릿을 사고 나니 왜인지 저도 하나 욕심이 나서, 미패드5를 살까 레노버 P11 프로 2021을 살까 기웃거리다가, 아마존 파이어 7 태블릿 발매 소식을 접하고, 아, 나는 미니 태블릿을 좋아했었지-하고 깨달은 다음, 당근을 검색하니 마침 좋은 물건이 나와서 사게 됐습니다. 간단히 말해, 충동구매입니다(...). 산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6 와이파이 64GB 입니다. 사진을 안 찍으면 적은 용량도 괜찮더라고요. 어차피 영상은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기에- 와이파이를 선택한 이유는 셀룰러가 비싸기도 하고, 물건도 별로 없더라고요. LTE 되는 태블릿도 있고 해서, 일단 맛보기로. 중고를 사니, 일단 강화유리부터 사제 스마
애플의 AR 시장 참전이 의미하는 것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6월 12일 |
지난 6월 5일, 미국에서는 애플이 주최하는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2017년 행사가 열렸다. WWDC 답지 않게 하드웨어에 많은 공을 들인 행사였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역시 iOS11부터 증강현실(AR)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 그동안 VR이 미래라고 말하면서도 예전 3DTV처럼 실패한 기술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사람들에겐 굉장히 좋은 소식이었다. 이제 판이 완성됐으니까.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에 이어 애플까지 주요 ICT 회사들이 모두 가상현실 시장에 들어왔다는 것은, 분명히 기술에 미래가 있다는 말이니가. 애플, 단숨에 증강현실 시장의 판을 엎다 애플이 구글 글래스 같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내놓은 것은 아니다. 출원한 특허를 봐서는 VR 헤드셋을 내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