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게임 영상을 등록하면서 느낀 바
By cantabile | 2019년 10월 2일 |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작년부터 시작했었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둘 다 사버렸다. 그 게임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 최근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만큼은 꼭 생각한바를 이루자며 촬영을 했다. 굳이 핑계를 이야기한다면 엘가토 HD60 S가 새로 나올 것도 같아서 그것을 기다렸기는 했다. 뭐 아무튼 구독자 수나 흥행 뭐 이런 것을 생각하기는 하면서 시작했는데 막상 영상을 찍게 되니까 그런 것 보다 새로운 내 일기장이 생긴 것 같아서 그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본래 게임을 할 때 내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도 내가 게임하는 장면을 보면서 많이 놀라는 것이 그런 부분들이 전혀 보
요즘 팔자에도 없던 걸그룹 영상을 찾아 보는 중...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9월 21일 |
운동하면서 니지 프로젝트 전편을 정주행 했더니 갑자기 걸그룹들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우리 나라 걸그룹 탑은 블랙핑크인 거 같아요. 언제나 그랬지만 YG는 음악하고 뮤직비디오는 기가 막히게 뽑아 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얘네들은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만드는 그런 영상들이죠. JYP의 잇지나 트와이스도 대단하지만 블랙핑크는 뭔가 차원이 다른 거 같아요. 얘네들 이미지는 딱 오뜨 꾸튀르의 런웨이에 세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YG는 언제나 오뜨 쿠뛰르 느낌이 나는데 JYP는 스트릿 패션 느낌이 나요. 예전에 2NE1 활동할 때도 그랬죠. 블핑 애들이 세계적인 고급 패션이나 화장품 브랜드와 엮이는 건 당연한 일인 듯
곤지암 유튜브 같이 영화를 만들었다?
By virustotal | 2018년 4월 12일 |
정범식 감독은 유튜브 방송처럼 서사나 내러티브 구조를 삭제했다 라고 기사를 나오는데 그러면 돈내고 왜 가는데 이게 자랑은 아니다 Q : 인터넷 방송 형식을 접목한 계기는.A : “저 같은 기성세대는 ‘먹방’ 보면 차라리 (내가) 먹지 왜 (남이 먹는) 그걸 보고 있나, 생각한다. 근데 올해 대학 간 아들, 고등학교 들어간 딸이 유튜브를 하도 보기에 궁금해서 같이 봤다. 그 안에 부담 없이 즐길 ‘거리’가 있더라. 기존 공포영화의 교훈·원한·사연을 다 없애고 공포와 체험이란 두 가지 ‘거리’에만 집중하면 젊은 세대가 호응하지 않을까 했다.” 유튜브야 몇분으로 승부하고 아니면 안보는데 뭐 10대 이른바 급식충 세대에게 통했다는데 선비질은 아니더라도 돈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