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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티비(Apple TV)와 홈팟(HomePod)을 사용하면서 생긴 이모저모

By  | 2020년 2월 15일 | 
최근에 더함 65인치 UHD HDR TV를 받았고 엘지 유플러스 100메가 지원되는 인터넷을 설치했으며, 여기에 애플 티비(Apple TV) 5세대(4K)와 홈팟(HomePod) 2대를 연결하여 넷플릭스(Netflix) 등을 즐기는 중이다. 본 글은 위의 조합으로 사용하면서 생긴 이런저런 일들에 대해 기록할 속셈으로 작성되었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업데이트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 애플 티비를 사용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IPTV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평소 넷플릭스와 유튜브 만을 거의 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처음 연결했을 때 4K 영상 문제 없이 잘 나왔다. 그런데 유튜브는 뭔가 느낌이 요상해서 보니까 HD 까지 밖에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렇다 애

아이폰 12 미니에 대한 생각

By  | 2021년 1월 3일 | 
어제 아이폰 12 미니를 구입하였다(이하 민희). 그 동안은 8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촬영용으로 하나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한 번 민희와 8 플러스 2개를 통해 영상을 찍고 편집해봤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남기려고 한다. 일단 어제는 민희를 통해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등 했는데 체감 상 소리가 더 좋다는 느낌을 얻었다. 둘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함에도 왜 그런 차이가 난지는 모르겠지만 아 모르겠다 아무튼 그랬다. 그 다음으로 오늘 느낀 점은 내 목소리를 더 잘 녹음해 주었다는 점이었다. 확연하게 민희와 8 플러스의 마이크에 차이가 느껴졌다. 이런 것이라면 이제 내가 별도로 사용하는 마이크도 불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맥 민희에 연결하려고 홈팟 미니도 사보았다.

By  | 2022년 2월 1일 | 
예전부터 글로 보면 정말 금방인데 유튜브 영상으로 찾아보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아 그에 대한 방편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을 이제서야 실현하게 되었고, 그 첫번째 글의 주제로 홈팟 미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앞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이 역시나 시간을 소요시키고 있네요 그래도 이 글 읽는 시간은 금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사진들은 거의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맥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해서 간단한 사진 편집을 잘 못합니다. 아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제부터 진짜 시작!!!! 일단 결론은 맥용 스피커로 홈팟류(홈팟과 홈팟 미니)는 적절하지 않다. 적절하게 사용하는데에는 조건이 필요한데 그것은 애플과

애플 TV 4K, 홈팟 스트레오

By  | 2021년 1월 2일 | 
요즘은 유튜브를 상대적으로 열심히 하는 편이라서 내 블로그에 소원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주는 매력이 있기도 하고 오랜 만에 키보드도 두드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방은 현재 65인치 4K TV, 애플 TV 4K, 그리고 홈팟 2개로 스트레오를 구성해서 사용 중이다.홈팟은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정말 호환성이 꽝이다!!!! 아무리 애플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산다고 하지만 정말 불편하다. 내가 왜 이렇게 느끼냐면같은 애플 제품끼리도 연결성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홈팟을 하나만 이용할 때는 괜찮을 수도 있는데 스트레오로 사용하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때 그 때 연결을 다시 해줘야 했기 때문인데지금은

애플 유니버설 컨트롤 단평

By  | 2022년 2월 2일 |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애플 기기들을 업데이트하게 되면서 유니버설 컨트롤을 이용해보게 되었는데 그냥 한 마디로 "미쳤다"였다. 지금 맥 민희를 기준으로 왼쪽은 맥북 프로, 아래는 아이패드 프로인데 설마 아래로는 안 되겠지? 했는데 되었다. 참고로 유니버설 컨트롤은 사용하고 있는 기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패드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것인데 진짜 이게 생각 이상으로 엄청 빠르고 쾌적하다. 다만 아직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더 고민이 되지만 일단 첫 인상은 대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