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존멋. 아중이도 벗어줬음 좋았을 걸... :나의 ps파트너 (2012)
By 언젠가는 나도. | 2013년 1월 4일 |
나의 ps파트너. 아중언니는 미녀는괴로워에서도 목소리로 폰섹하는 무언갈 하더니,여기서도 초반에 그러하네. 헤헷.아아. 이글루스는 어린이도 할 수 있으니 자체 검열 주의하겠음.ps는 뭐 흔히들 생각하는 편지뒤에 본문 다 끝나고 추가할 때 붙이는.......................이 아니고 이미 뭐 알 사람은 다 알것지.여튼 그 ps다. 지성은 음악을 꿈꾸는 걍 회사원. 이름이....현승이구나.그리고 아중이는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친 있는데 회사커플이라 퇴사하고 속옷쇼핑몰 꿈꾸는 걍 백수, 이름이....윤정. 뭐 둘이 행쇼하는 줄거리.스포따윈 주지 않아. 난 배려하는 인간이니깐.헤헷. 여튼, 비현실성 스토리. 현재에 일어날 확률이 없지. 전화 잘못 걸었는데 존트 잘생기고
나의 PS 파트너, 섹스는 없고 로맨틱만 남았다
By ML江湖.. | 2012년 12월 21일 |
성인들 세계에서 입에 담기도 민망하다는 '폰섹스' 혹은 근사하게 '폰스캔들' 소재를 가지고 화끈하게 삼류 저질 에로 비디오로 만드느냐, 그게 아니면 그것은 거들 뿐, 달달하고 로맨틱한 로맨스물로 만드냐의 지점에서 이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다소 뻔해진다. 훈남가이 '지성'과 <미녀는 괴로워>의 히로인 '김아중'의 조합이 말해주듯, 이름값하는 배우들을 데려다가 어떻게 저질스럽게 화끈하게 찍을 수 있겠는가.. 역시나 안전빵으로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로 귀결시켜 뻔한 로맨틱 코미디로 포장해 버렸다. 내심 김아중이 제대로 올노출을 감행해 마치 <방자전>과 <후궁>의 조여정처럼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였다면 모를까.. 은근히 조여정같은 모습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물론
나의 PS 파트너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2년 11월 26일 |
개봉일 2012.12.06. 메인카피 우리 그냥 통화 몇번 한 사이예요 줄거리 전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 증후군, 윤정(김아중) 그의 관심을 되돌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앙큼한 목소리, 발칙한 스킬로 뜨거운 순간을 유발하지만, 수화기 너머의 남자, 남친이 아니다?! 거침없이 솔직하게! 내숭없이 짜릿하게! 이보다 더 궁금할 수 없는 ‘19금 연애’가 찾아 온다! 기대 CJ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우려 만나면 뭐 할까?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이제 CJ에서 제작, 배급하는 영화는 정말 너~무 아니지 않은 이상 최소
겉과 속이 다른 여자 <나의 PS 파트너> 김아중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2월 18일 |
<나의 PS 파트너> 출연 제의는 언제 받았나? 작년 여름 즈음에 받았다. 그때면, 드라마 <싸인>이 끝났을 때인가? 맞다. <미녀는 괴로워>의 성공으로 로맨틱코미디 배우의 이미지를 입었다. 그래서 그 이미지를 경계했었다고 들었고. <싸인>은 그런 이미지를 털어내게 해 준 작품인데, 그래서 궁금하다. <싸인> 이후 한 번 더 강하게 장르 변화를 시도할 수도 있었을 텐데, 다시 로맨틱코미디로 돌아온 이유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어서 가볍고 밝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싸인>이 무거운 이야기이다 보니, 털어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밝은 걸 찾던 중에 만난 게, 이 영화다. 그리고 내 나이 때의 여자를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