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15일 |
극본;박재범연출;기민수,이재훈출연;안재현 (박지상 역) 구혜선 (유리타 역) 지진희 (이재욱 역) 정해인 (주현우 역) -5회 감상평-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 5회를 보게 되었다 수술을 감행하는 박지상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불안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그것을 지켜보는 이재욱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박지상에게 한마디를 하는 유리타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유리타 역할을 맡은 구혜선의 연기는 내가 봐도 거슬린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알코올중독환자 동팔이 병실에서 난동을 피우는 모습도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동팔이 휘두른 메스에 지상이 베이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관객석에서 촬영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 여배우편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3년 10월 20일 |
작년 이맘때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포스팅으로 이 블로그를 개시한 기억이 난다... 벌써 1년이 되었다는건데..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미 종료했지만,, 그동안 휴면상태인 블로그를 깨우는 의미에서의 포스팅! 올해는 운좋게 A열 좌석을 구해서..ㅎㅎ 레드카펫을 바로 코앞에서 구경~ 작년에 비해 톱스타의 참석이 부족했었지만.. 나름 즐거웠다.. 사진도 열심히 찍고 A열의 특권인 악수도 해보고.. 하지원.. 톱스타 없는 이번 레드카펫에서의 나름 에이스.. 자타공인 제일 예뻣고..ㅎ 황우슬혜.. 홍수아.. 가까이서 보면 장난아님.. 뭐가? ㅋ강예원.. 고아라.. 구혜선... 갑자기 조명이 강해진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하얗다.. -.- 갑자기 하얀사람이 들어옴.. 피부끝장.. 김민정..김
복숭아나무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2년 10월 27일 |
개봉일 2012.10.31. 메인카피 우리는 서로를 형제라 부르고 세상은 우리를 괴물이라 부릅니다 줄거리 상현(조승우)과 동현(류덕환)은 특별한 쌍둥이 형제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바깥세상을 모른 채로 30년을 어두운 집 안에서 살아왔다. 순종적인 성격의 상현과는 달리 숨어 지내는 생활이 불만인 동현은 남몰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며 소설가를 꿈꾼다. 아버지는 이런 동현을 위해 우연히 알게 된 삽화가를 꿈꾸며 놀이동산에서 캐리커처를 그리는 밝고 상냥한 승아(남상미)에게 아들을 도와 함께 책을 만들어 줄 것을 간청하는데… 기대 조승우 우려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맨 처음 '복숭아나무'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땐 구혜선 감독님이 흥행에는 관심없이
'풍문으로 들었소' & '착하여' 외 두줄 평
By ML江湖.. | 2015년 3월 17일 |
* 블러드 : 피와 피의 격돌로써 뱀파이어와 메디컬의 만남은 신의 한수처럼 다가와 케이블스러운 소재성에도 지상파에 걸리는 배포를 과시. 하지만 초반 안재현과 구혜선 연기력 논란으로 외면 받으며 시망 모드. 그럼에도 뭔가 끌리는 B급의 정서가 있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 '기왕후'를 고려시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이 짙다. 소소와 왕소를 오간 장혁의 호방한 웃음소리가 진동하며, 오연서의 블링블링한 고혹적 외모에 빠져들게 만든 고려판 '공주의 남자'. 결국 권력 암투는 양념이요, 이 둘의 로맨스가 포인트다. * 풍문으로 들었소 : 우리시대 만연한 '갑과 을'에 대한 풍자로써 블랙코미디의 향연. 준재벌의 특권층 한씨 일가의 갑질인듯 아닌듯 나서는 모양새와 지극히 서민의 모습으로 자존감과 자괴감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