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석에서 촬영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 여배우편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3년 10월 20일 |
작년 이맘때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포스팅으로 이 블로그를 개시한 기억이 난다... 벌써 1년이 되었다는건데..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미 종료했지만,, 그동안 휴면상태인 블로그를 깨우는 의미에서의 포스팅! 올해는 운좋게 A열 좌석을 구해서..ㅎㅎ 레드카펫을 바로 코앞에서 구경~ 작년에 비해 톱스타의 참석이 부족했었지만.. 나름 즐거웠다.. 사진도 열심히 찍고 A열의 특권인 악수도 해보고.. 하지원.. 톱스타 없는 이번 레드카펫에서의 나름 에이스.. 자타공인 제일 예뻣고..ㅎ 황우슬혜.. 홍수아.. 가까이서 보면 장난아님.. 뭐가? ㅋ강예원.. 고아라.. 구혜선... 갑자기 조명이 강해진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하얗다.. -.- 갑자기 하얀사람이 들어옴.. 피부끝장.. 김민정..김
비밀은 없어 명대사 11회 속마음을 드러내다
By 덕빛★ | 2024년 6월 11일 |
[응답하라 1994] 조금 늦은 감상평 [0~3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9일 |
극본;이우정연출;신원호출연;고아라 (성나정 역) 성동일 (성동일 역) 이일화 (이일화 역) 정우 (쓰레기 역) -0회 감상평-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0회를 보게 되었다 1회 시작 전에 말 그대로 응답하라 1994의 시대적 배경인 1994년에 유행했던 것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프롤로그 성격이 강하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0회 답게 드라마의 주요 장면과 등장인물 소개를 0회에서 만날수 있었고.. 또한 촬영장의 비하인드 씬 역시 0회를 통해서 만날수 있는 또다른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런 가운데 스스로 머리를 싹둑 자르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노력을 하는 고아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의 ‘목숨 건 연애’를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12월 14일 |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오랜 팬으로서 잔뜩 기대를 품고 극장에 갔다.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극장가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린 지 오래기 때문이다. 극장에서 제대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가 뭐가 있었는지 그게 언제였는지는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극장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니 분명 뭔가 특별한 게 있을 것 같았다. 영화를 보니 확실히 특별한 뭔가가 있었다. 정통 장르 영화라기보다는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대한 메타 영화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이해가 없이 단순히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이자 로코 퀸인 하지원이 나오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고 봤다간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았다. 이건 현실에 있을 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