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지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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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 '착하여' 외 두줄 평

By ML江湖.. | 2015년 3월 17일 | 
'풍문으로 들었소' & '착하여' 외 두줄 평
* 블러드 : 피와 피의 격돌로써 뱀파이어와 메디컬의 만남은 신의 한수처럼 다가와 케이블스러운 소재성에도 지상파에 걸리는 배포를 과시. 하지만 초반 안재현과 구혜선 연기력 논란으로 외면 받으며 시망 모드. 그럼에도 뭔가 끌리는 B급의 정서가 있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 '기왕후'를 고려시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이 짙다. 소소와 왕소를 오간 장혁의 호방한 웃음소리가 진동하며, 오연서의 블링블링한 고혹적 외모에 빠져들게 만든 고려판 '공주의 남자'. 결국 권력 암투는 양념이요, 이 둘의 로맨스가 포인트다. * 풍문으로 들었소 : 우리시대 만연한 '갑과 을'에 대한 풍자로써 블랙코미디의 향연. 준재벌의 특권층 한씨 일가의 갑질인듯 아닌듯 나서는 모양새와 지극히 서민의 모습으로 자존감과 자괴감에 맞서

[하이드 지킬 나]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2일 | 
하이드 지킬, 나정보SBS | 수, 목 22시 00분 | 2015-01-21 ~출연현빈, 한지민, 현빈, 성준, 혜리소개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극본;김지운연출;조영광출연;현빈 (구서진/로빈 역) 한지민 (장하나 역) 성준 (윤태주 역) 혜리 (민우정 역) -9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9회를 봤다. 지난회에서 윤태주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가운데 윤태주를 만나러 온 장하나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최면에서 윤태주를 본 장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윤태주의 진료실에 나와서 장하나를 안아주는 로빈의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