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생 연기자 윤소희
By 나로 is back | 2015년 5월 13일 |
![카이스트생 연기자 윤소희](https://img.zoomtrend.com/2015/05/13/b0323536_5552aaf861606.jpg)
기사로 이름은 참 많이봤었다윤소희란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지 못했을뿐^^; 택시영상을 처음으로 보게됐는데 목소리도 이쁘고 말도 조곤조곤하니 잘해서 우왕 이쁘다ㅋ 하고있던중.. 카이스트?? 아 얘가 걔구나란 생각이 팍기사도 많이 떴던것같은데.. 박시연같은 생김의 얼굴을 좋아하는데닮아서 자꾸만 보게된다 사진을 얻을곳은 공식페이스북! 이쁘다 이쁘다 박시연 모습도 보이고 레드벨벳의 조이느낌도 묻어난다내 개인적인 감상일뿐이지만^^ 어쨌든 상큼하니 너무 예뻐 ㅠㅠ요즘엔 예쁜 사람이 성격도 좋다던데 스펙까지 다 갖추었다니 진정한 엄친딸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 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SBS/2014] 연애 말고 결혼 [tvN/2014] 빅맨 [KBS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의 ‘목숨 건 연애’를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12월 14일 |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의 ‘목숨 건 연애’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6/12/14/e0036705_5851637bb5700.jpg)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오랜 팬으로서 잔뜩 기대를 품고 극장에 갔다.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극장가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린 지 오래기 때문이다. 극장에서 제대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가 뭐가 있었는지 그게 언제였는지는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극장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니 분명 뭔가 특별한 게 있을 것 같았다. 영화를 보니 확실히 특별한 뭔가가 있었다. 정통 장르 영화라기보다는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대한 메타 영화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이해가 없이 단순히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이자 로코 퀸인 하지원이 나오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고 봤다간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았다. 이건 현실에 있을 법한
'식샤'가 끝났다. 그런데 식샤가 도대체 뭐야?
By 토요일 낮 오후 세 시 | 2014년 3월 15일 |
먹방과 싱글 라이프를 효과적으로 섞었다는 찬사와 함께 출발했던 "식샤를 합시다"가 드디어 16부를 최종으로 막을 내렸다. 초반에는 무척이나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수경의 필요 이상의 까칠함과 구대영(윤두준 분)에 대한 의심이 오래 지속되고, 범인으로 지목하기까지 하는 등의 에피를 겪으며 그 기대가 줄어든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실망스러웠던 것은 생각보다 맛있게 먹어주지 않는다는 점. 의심할 바 없이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도 배역들이 먹기 시작하면 좀 억지스러웠다. 정말로 맛이 없지는 않을텐데, 배 부른 상태에서 억지로 먹는 건가 하는 의심까지 들었다. 정말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 것은 뷔페에 갔을 때와 일식 철판구이를 먹던 장면에서였다. 산해진미를 아우르는 뷔페, 어지간한 경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