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잡담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24일 |
- 야만용사나 수도사가 불지옥에서 멘붕하네 헤매네 뭐네 하고 밸런스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 것보다 제가 디아블로3에 대해 가장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전작에 뻔히 있는 아이템 스왑 기능을 왜 넣어주지 않았느냐. 입니다. 더욱이 스킬을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가능하게 했다면 그런 시스템들을 확장시켜서 스킬도 단축키에 따라 스왑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것 뿐만은 아니겠지만, 큰 걸 만든답시고 작은 것은 많이 잊어버린 건 사실로 보입니다. - 반면 제가 좋게 보는 것은 스토리가 게임의 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면서 불필요한 시간축을 줄이고, 메인 혹은 서브 스토리와 같은 것들을 게이머가 찾아서 읽으면 경험치 혹은 그에 맞는 보상을 주는 방식입니다. 역시 글쟁이다
디아블로3 - 야만용사 만렙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9월 7일 |
으헤헤… 집에 오자마자…. 악사때보다 배는 재미있습니다. 수십마리 몰아 잡기도 되고. 적생이 없어서 그런지 분노수급 문제인지, 둘 다인지 소용돌이는 엄두도 못냄.
디아블로3 입문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2년 6월 8일 |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다...결혼같은거 안하고 후회하기보다 하고 후회하라고...근데 거의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재밌다.다만 역시 서버운영은 개판인데, 일반모드 솔로잉정도는 서버접속없이 하게해두지...란 생각이 든다.멀티플레이도 아닌데 뜬금없는 서버점검때문에 게임을 못한다는게 좀 맘에 안든다. 게다가 게임런쳐가 버그가 꽤 있다. 이것땜에 윈도까지 재설치를..나중에 타블렛 드라이버와 충돌먹는걸 찾아서 게임 업데이트할때마다 드라이버를 지워야하는 슬픈현실.. 이제 천하의 블리저드도 게임 발로 만드는구나..라고 하기엔 게임이 재밌어서.. 이제 이 블로그 폐쇄합니...
쾌도전대 루팡렌쟈 VS 경찰전대 패트렌쟈 - 루팡렌쟈의 지나친 편애에 대한 저의 평가와 비판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0년 12월 6일 |
사실 예전에 제가 루팡렌쟈 VS 패트렌쟈를 봤는데요...전 루팡렌쟈보다는 오히려 패트렌쟈를 더 옹호하고 루팡렌쟈의 지나친 편애 때문에 루팡렌쟈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루팡렌쟈인 카이리와 토우마, 우미카, 그리고 노엘이 소중한 사람(야노 소우리(카이리의 형), 오오히라 아야(토우마의 애인), 이치노세 시호(우미카의 절친), 아르센 루팡(노엘))을 갱글러에게 잃어버린 과거를 겪은 데다가 루팡 컬렉션이 루팡 가문의 소유물(원래는 갱글러가 만들어진 물건)이라 해도 그렇지...루팡렌쟈에게는 키 아이템이자 암호를 해독하여 보안을 해제해 갱글러의 금고 안에 있는 루팡 컬렉션을 획득할 수 있는 '다이얼 파이터'가 있어서 루팡 컬렉션만 빼내면 유리한 싸움을 보일 수 있지만...패트렌쟈에겐 루팡 컬렉션의 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