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etter.

pro beata vita.|201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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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pro beata vita.|2013년 11월 13일

(2009. 11. 22 일기) 요즘 밖을 나설 때마다 심장이 굉장히 두근거린다. 겨울이 내게 가져다주는 묘한 설레임. 정신을 확 들게하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좋아하는 벙어리 장갑을 꺼내어 끼고 종종 걸음으로 걷다보면 길거리엔 반가운 국화빵 / 붕어빵 아저씨. 꽤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풍경이 눈앞에 생생히 펼쳐져 오감을 자극한다. 행복감에, 살가움에 젖어 혼자 웃으며 거리를 걷게 된다. 굉장히 기쁘다. 겨울이 참 좋다. 겨울이 가져다주는 따스한 추억 거리들도, 겨울의 먹거리도, 크리스마스 눈꽃과 설레임이 곳곳에 내려 앉은 거리들도, 앙상한 나뭇 가지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리 화려했던 무지개 빛 단풍잎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혹한 바람에 메말라 버렸지만 그 앙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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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Moon House|2026년 3월 11일|해외여행

시간 없어서 그냥 자려다가 포스팅 제대로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 . 그냥 일상 사진만 몇 장 올려 놓고 갑니다. 오늘 밴쿠버에 첫눈이 내렸어요. 벚꽃이 한창 피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일.. 오늘 원래 지난 주 로이 카뎃 라이드 해준 노아 아빠한테 아침 빵이랑 커피를 대접드리려 했는데, 늦잠자서 내 커피만 픽업하러 옴. 진짜 이것저것 신경 쓸 거 너무 많아서 피곤한 밴쿠버 생활 그래도 할 건 하고 살아야지. . . 쿠키 맛있어 보이길래 이것도 하나 삼. . 커피는 직원 혜택 으로 무료.쿠키는 할인 요즘 완전 빠져벌인 멜론 클라우드 라떼 겁나 크고 마싯다. 꼭챙겨먹는 슈블헥. 카보. 이거는 담주공구. 드뎌 재개. 직원혜택 사비로 NMN-X (순.......

첫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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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자가발전소의 2025년 12월 5일 금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란 먹고 설거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리예가 매일 도시락을 2개씩 싸고, 밤에 돌아오니까 이걸 그날 그날 설거지 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설거지 시작!! 이거 하고 리예를 깨우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예야!!! 학원 갈 시간!!! 따란! 도시락도 다 쌌다!! 이제 로이도 일어났으니 아침상도 따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맛있게 먹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예도!! ㅋㅋㅋㅋㅋㅋ 리예가 빵을 먹고 싶다고 해서 좀 귀찮았지만 아침 밖에 집에서 못 먹는 리예를 위해 원하는 걸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ㅋ.......

334~365) 2025년 12월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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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65 출근 1주일의 감상 수술 2주동안 빨리 출근하고 싶어서 몸이 달싹거렸는데, 1주일만에 역시 집이 최고다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지 감기에도 걸리고 출근이 너무 괴로워짐....... 다시 첫 출근했을때의 감사한 마음은 하루만에 사라지고.... 간사함만이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고 싶다옹.... 첫눈 대란 퇴근길. 수업 마치고 센터에서 나왔는데 온 세상이 하얗다. 운동하러 오신 횐님들 모두 바깥 세상 지금 장난아니라고 거의 혼이 나간 수준으로 외쳐대서 오늘은 대중교통 타고 집에 가야겠군...하고 생각했다. 길바닥 상태 미쳤... 개미끄러워 절대 절대 차 끌고 나 집 못 가 올해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