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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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sai.
... For a long time, I went to bed early. Sometimes, my candle scarcely out, my eyes would close so quickly that I did not have time to say to myself: “I’m falling asleep.” And, half an hour later, the thought that it was time to try to sleep would wake me; I wanted to put down the book I thought I still had in my hands and blow out my light; I had not ceased while sleeping to form reflectio
Love Letter.
(2009. 11. 22 일기) 요즘 밖을 나설 때마다 심장이 굉장히 두근거린다. 겨울이 내게 가져다주는 묘한 설레임. 정신을 확 들게하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좋아하는 벙어리 장갑을 꺼내어 끼고 종종 걸음으로 걷다보면 길거리엔 반가운 국화빵 / 붕어빵 아저씨. 꽤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풍경이 눈앞에 생생히 펼쳐져 오감을 자극한다. 행복감에, 살가움에 젖어 혼자 웃으며 거리를 걷게 된다. 굉장히 기쁘다. 겨울이 참 좋다. 겨울이 가져다주는 따스한 추억 거리들도, 겨울의 먹거리도, 크리스마스 눈꽃과 설레임이 곳곳에 내려 앉은 거리들도, 앙상한 나뭇 가지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리 화려했던 무지개 빛 단풍잎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혹한 바람에 메말라 버렸지만 그 앙상한

Bonsai
포르투칼어 대사를 들으며 영어 자막을 읽고 영화를 봤는데도 여러번의 큰웃음과 간단한 대사지만 그 속의 관계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책을 읽어주고나면 섹스하는 이야기류는 좋다. 게다가 프루스트를 읽으면서 만나고 프루스트를 읽으면서 헤어지는 지극한 Book Lover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소재도 좋고 만년필을 들고 파란잉크를 콕콕 찍어가며 첫사랑을 위한 소설을 쓴다는 일 또한 로맨티스즘 그자체 한동안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list 로 담는다♥ Bonsai.torr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