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No Time To Die"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0일 |
개봉이 밀리고서 마음 한 구석이 허한 느낌이 듭니다. 대신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 보기 전에 사 놓은 블루레이를 한 번 다 볼까 합니다. 솔직히 007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는데,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적은 리뷰 쓰면서 고생한 단 한 번이어서 말이죠. 심지어 옥토퍼시는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작품인데, 제가 삐에로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매우 기막힌 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일단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짧긴 한데, 이번에도 화려하긴 한가 보네요.
같은날 개봉한 역사적인 두 영화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8월 6일 |
![같은날 개봉한 역사적인 두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8/06/c0056660_52000630eab00.jpg)
서로 같은 소재의 두 영화가 동일한 날짜에 개봉되어 대중들에게 소개되는 일은 좀처럼 역사상 흔치 않은 일일 것입니다. 모두 '공룡' 이라는 공통된 소재를 다룬 두 영화가 1993년 7월 17일에 한국에 개봉되었고, 서로 엇갈린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심형래 감독의 '영구와 공룡 쭈쭈' VS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 이긴 한데, 지금봐도 두 영화의 퀄리티는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될 정도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것은 인생 최고의 영화가 되었던 반면에 어떤 건... 개인적으로는 '영구와 공룡 쭈쭈' 를 먼저 접했는데, 당시에는 분명 나름 재미가 있었다고 회상하고 있습니다만....이렇게 이미지로 비교해 보니 헐리웃 영화에 비해 얼마나 조잡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어버리는 군요. 추억
'익스펜더블2' 정식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4일 |
!['익스펜더블2' 정식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5/04/a0015808_4fa338fad1398.jpg)
그저 형님들 한번씩 스쳐가는 것만으로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던 티저 예고편만 공개되었던 '익스펜더블2'의 정식 예고편이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캐릭터 포스터 12장으로 포스터 보다가 지구 멸망을 걱정하게 만들더니 본게임 전에 본 예고편 터뜨리기 시작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예고편 최고의 명대사는 i'm Back. (...)
결국 "블레이드 러너"가 속편이 나오는 분위기로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5일 |
![결국 "블레이드 러너"가 속편이 나오는 분위기로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6/05/d0014374_4fb6664e178c1.jpg)
전 솔직히 블레이드 러너를 아직까지도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문제보다도 일단은 극장 개봉판을 한 번 제대로 즐겨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자막이 영어 자막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보면서 좀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이 작품이 이런 지점에 있어서 아무래도 영어자막이 있어도 좀 불친절한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속편은 좀 걱정이 되기는 하더군요. 심지어는 이 영화의 속편을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이 돌아온다고 했을 때도 그렇게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워낙에 엄청난 영화인지라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이런 느낌이 대단히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솔직히 속편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