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8] 샌디에고의 추억-2
By Canon diary | 2012년 10월 28일 |
![[12.10.28] 샌디에고의 추억-2](https://img.zoomtrend.com/2012/10/28/e0114343_508c4be182f49.jpg)
그래도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학문에의 열정을 새삼 느껴본 순간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몇장의 사진만 남겠지만, 몇가지의 느낌만을 생각해보면... 외로움. 인공적인 조형물. 깔끔함. 그리고 공부에의 열정. 사람. 이 정도가 주된 느낌이 아니었을까? ^^ ... 좋은 경험이다. 난.. 어떻게 변화가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 제일 많이 다녔던 GasLamp 거리
샌디에고 San Diego, 이곳저곳
By Homo Narrans | 2016년 11월 19일 |
![샌디에고 San Diego, 이곳저곳](https://img.zoomtrend.com/2016/11/19/f0074092_5830a7852b90b.jpg)
11월에도 제법 강렬한 캘리포니아의 햇살 San Diego Zoo San Diego Marina Point Loma Gas Lamp Quarter La Jolla Beach Balboa Park USS Midway 학회를 빙자한 샌디에고 방문 :)
샌디에고 풍경
By mori | 2019년 12월 19일 |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사진들이지만 11월에 샌디에고 가서 반나절 차 렌트해서 몰고다녔던 기억을 남겨본다. 나는 딱 라호야 비치까지만 갔는데 충분히 멋지더라. 주차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길가에 차 댈 데가 많았고. 내가 가 본 미국의 해변은, 그래봤자 갈베스톤과 플로리다의 해변들이지만 다 관광시설이었던 반면 여기는 해변에 (엄청 비싸겠지만) 가정집들이어서 놀랐다. 이런 데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맛있는 스시가 먹고 싶었는데(텍사스에는 영 없다) 열심히 찾아간 곳은 오픈을 안 해서 급하게 근처로. 튀김은 맛이 없었지만 우니가 기가 막혔다. 생맥이 없었던 것도 아쉬웠지만... 길가조차 예뻤던 사진으로 마무리. 웬지 혼자 차 렌트
친구들과 당일치기 샌디에고 나들이
By Dulcet | 2017년 7월 15일 |
![친구들과 당일치기 샌디에고 나들이](https://img.zoomtrend.com/2017/07/15/c0146293_596a49e309ef8.jpg)
장편 여행얘기를 해봤으니 이제는 단편 이야기들을 조금씩 올려야지. 단편 여행 이야기들의 처음 스타트는 샌디에고. 예전에 얘기했던 "서로 여행가서 로컬 포스트카드를 보내주는" 친구들과 같이 당일치기로 샌디에고에 놀러갔다. 넷다 운전을 하다보니 한차에 카풀해서 움직이기로 결정. 이번 여행의 드라이버는 나였다. 부릉부릉. 제가 나름 거의 10년 경력의 드라이버거든요 (찡긋). 첫 스탑은 샌디에고 동물원입니다. 판다를 보자! 아무리 찾아도 동물원 입구 사진이 없어서 구글이미지에서 대리고 왔습니다. 날씨는 더웠고 사람들은 엄청 많았다. 그래도 넷이서 신이나서 룰루랄라. 동물원! 신나! 너무 더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