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이게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봐야지 봐야지하고 있다가 어제와 오늘에 걸쳐 봤다. 영화 자체는 재밌었지만 내용 자체가 조용조용해서 보다가 자러 감 ㅋㅋㅋㅋ 그리고 바티칸의 모습과 시스티나 성당의 내부 모습도 보여주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매우 즐거웠다. 올해 개봉한 영화로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 주연은 안소니 홉킨스와 조나단 프라이스. 왼쪽이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를 맡은 홉킨스, 오른쪽이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를 분한 프라이스. 둘의 연기가 영화를 더 돋보이게 했다. 출처는 https://aleteia.org/2020/01/04/what-is-truth-and-what-is-fiction-in-the-movie-the-two-popes/ 로 이 사이트에서는 이 영화의 사실과 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