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 악역 아닌 악역들, 서사는 구멍투성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13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 악역 아닌 악역들, 서사는 구멍투성이](https://img.zoomtrend.com/2016/08/13/b0008277_57ae3b00c39a2.jpg)
※ 본 포스팅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소속 아만다 월러(비올라 데이비스 분)는 메타 휴먼에 맞서기 위해 메타 휴먼 범죄자들의 부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밀리에 결성합니다. 아만다의 협박에 순종하던 준 문(카라 델러빈 분)이 고대의 마녀 인챈트리스에 장악되어 무고한 시민을 희생시킵니다. 데드샷(윌 스미스 분), 할리 퀸(마고 로비 분) 등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인챈트리스를 막기 위한 작전에 투입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후속작 ‘퓨리’의 데이빗 에이어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DC 코믹스 원작 영화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
맨 인 블랙 3 - 웃음도, 재미도, 감동도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28일 |
![맨 인 블랙 3 - 웃음도, 재미도, 감동도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8/b0008277_4fc2be5f0df6f.jpg)
달의 감옥으로부터 포악하기 짝이 없는 외계인 보리스(제메인 클레멘트 분)가 탈출해 지구로 향합니다. 보리스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MIB 요원 케이(조쉬 브롤린 분)를 살해하자 동료 제이(윌 스미스 분)는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올라가 케이를 구하려 합니다. 2002년 작 ‘맨 인 블랙 2’로부터 10년이 지난 뒤 등장한 속편 ‘맨 인 블랙 3’는 오프닝으로부터 40여 분이 흐른 뒤 남은 대부분의 러닝 타임을 과거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합니다. 약 40여 년 전인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아폴로 11호 발사, 뉴욕 메츠의 월드 시리즈 우승,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인종 차별 등과 함께 1947년 로스웰 사건을 엮어 향수를 자극합니다. 이른바 ‘염소의 저주’가 말해주듯 1945년 이후 월드 시
상남자 윌 스미스 리포터 뺨 때리기
By 이것저것 | 2018년 12월 27일 |
상남자 윌 스미스 리포터 뺨 때리기 해당 리포터는 저런 짓 하는거로 유명한 인간입니다. 여배우 치마에 머리 넣으려 한 적도 있죠. 관종인지 아니면 저 짓도 돈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크라이나 방송국에선 오래전에 해고당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저러고 다닌다네요. 상남자 윌 스미스 리포터 뺨 때리기
[맨 인 블랙3] 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아서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1일 |
관람일자;2012.5.7관람장소;cgv 영등포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베리 소넨필드 주연;윌 스미스,토미 리 존스,조쉬 브롤린지난 2002년 <맨 인 블랙2> 이후 10년만에 다시 돌아온 맨 인 블랙 시리즈의세번쨰 이야기<맨 인 블랙3>5월 24일 개봉전 윌 스미스씨의 내한 시사회로 보았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맨 인 블랙3;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아서 볼만했다>솔직히 1,2편을 먼저 보고 3편을 만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맨 인 블랙 시리즈 중 먼저 챙겨보게 된 SF영화<맨 인 블랙3>윌 스미스씨의 내한 소식에 시사회로 먼저 챙겨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