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딥 레드 (Deep Red.1975)
1975년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호러 서스펜스 영화. 본래 써스페리아가 1977년에 나오고 이 작품이 1975년에 나왔는데 한국에서는 전작의 인기 때문에 써스페리아 2로 나왔다. 그런데 사실 이건 일본이 먼저 시도한 것이고 일본 현지에서 ‘써스페리아 파트2’란 제목으로 써스페리아 1 이후 개봉됐으며 당시 캐치 프라이즈 문구인 ‘약속입니다! 두 분이 손을 꼭 붙잡고 보십시요!’까지 한국에서 그대로 가져다 썼다. (일본에서는 1978년 9월, 한국에서는 1987년 12월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로마에서 열린 유렵 최고 심령학회 강연에서 타인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을 소유한 독일 출신의 영매사 헬가 울만이 청중 앞에서 그 능력을 선보이는데, 공교롭게도 그 자리에 있
Related Posts
3 posts루카 구아다니노 曰, "서스페리아의 속편은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서스페리아 리메이크는 좀 미묘하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 자체가 매우 불편하고 이상하기는 한데, 그게 아주 잘 되었다고 하기에는 미드소마 급의 울림은 아무래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감독이 하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지널을 봤는데, 뭘 이야기 하고싶었던지를 오리지널에서 발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아주 나쁜 영화라고 말 하기는 좀 미묘했습니다만. 아무튼간에, 감독은 아마존 스튜디오가 속편 가능성을 검토 했다고 합니다. 파트 2로 준비 하면서, 마담 블랑과 헬레나 마르코스의 기원, 그리고 수지 배니온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식으로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다만 감독이 박스오피스에서 재앙을 겪었며, 아무 소득도 없었다고 하면서 결
맨하탄 베이비 (Manhattan Baby.1982)
1982년에 이탈리아에서 ‘루시오 풀치’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고고학자 ‘조지 핵커’가 이집트 유물을 연구하던 중, 아내 ‘에밀리’와 딸 ‘수지’가 이집트로 휴가를 와서 셋이 함께 지내게 됐는데, 어느날 조지가 현지에서 저주가 깃들어 있다던 ‘해브뉴메너’의 무덤을 조사하다가 푸른 보석이 박힌 신비한 탈리스만 문양을 발견했는데. 같은 시각 수지가 눈이 먼 노파에게 조지가 발견한 탈리스만 목걸이를 받은 이후로. 조지는 사고를 당해 일시적으로 시력을 상실하고, 수지는 탈리스만의 영향을 받아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 나오는 탈리스만은 가상의 종교 ‘그랜드 섀도우’의 종교적 상징으로, 고대 이집트의 잔인하고 사악한 신인 ‘해브뉴메너’의 힘이 깃들어 있는 매
모츄어리 (Mortuary.1983)
1983년에 ‘하워드 아베디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타이틀 ‘모츄어리’를 한역하면 ‘영안실’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부유한 정신과 의사 ‘퍼슨’이 집 앞마당 수영장에서 누군가에게 살해 당했는데. 사람들은 그게 퍼슨 박사의 딸로 몽유병을 앓고 있는 ‘크리스티’의 소행이라고 추정하지만, 크리스티의 어머니는 사고사라고 주장을 하면서 몇 주의 시간이 지난 뒤. 크리스티의 남자 친구 ‘그렉’이 친구 ‘조쉬’와 함께 직장 상사 ‘행크 앤드류스’에게 임금체불을 당해 그가 운영하는 매장 창고에 몰래 들어가 자동차 타이어를 훔쳐다 팔려고 했는데. 우연히 매장 창고 지하에서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쓴 사람들이 마녀들의 집회 ‘사바트’를 하는 걸 목격한 이후. 조쉬가 정체불명의 살인마에게 ‘트로카’에 찔려 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