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여행 중입니다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9일 |
용희와 친구들이 함께한 신나는 여름여행.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4년 8월 26일 |
수원화성 국궁체험장 입구에서 친구들과 포즈를 취하는 용희 지난 주말을 끼고 용희와 과친구들은 2박3일 테마여행을 다녀왔다. 용희가 다니는 경제학부는 인원이 워낙 많아서 소분류로 나뉘고 나뉘어 그룹을 나눈 뒤, 토의 및 모임도 함께 한댄다. 사실 대학교시절 1학년때가 가장 자유롭고 감성적인 시기일 것이다. 아이들은 그 사실을 진작에 안다는 듯이 모여서 이번 여름방학을 함께할 모의를 했다. 아직까지 용희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력으로 경제력이 없는 상태라 어떤 모임을 가더라도 부모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용돈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숙소예약서부터 아이들과 노는 코스를 짜는데도 최대한 절약, 절약을 하면서 즐길만한 코스를 계획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노라니 나는 참으로 기특했다
겨울 유럽여행 (18) 피렌체 : 피렌체에 도착하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18일 |
1. 베네치아의 아침. 욕조에 뜨끈뜨끈한 물을 받아 아침목욕을 즐긴 뒤, 옷을 챙겨입고 2층 식당으로 내려갔다. 호텔 피렌체의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야채와 살라미가 들어간 크로와상은 맛있었고, 커피도 훌륭했다. 2. 아침을 배불리 먹고, 전날 구매했던 열차 시간을 감안하여 호텔에서 나왔다. 원래는 곧바로 바포레또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으로 갈 생각이었다. 근데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다른 골목길로 빠져버렸다. 베네치아가 너무 예쁜 탓이었다. 요망한 물의 도시 같으니라고. 그렇게 자꾸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다보니, 어느새 바포레또 정거장과는 한참 멀어져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역까지 슬슬 걸어갈까? 나는 작
충남 드라이브코스 가볍게 가볼만한곳 태안 여행코스 볼거리 국화꽃축제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1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