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 비틀즈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2월 24일 |
감독;리처드 레스터출연;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지난 1964년에 만들어진 영화<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비틀즈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과 같다..>지난 1964년에 만들어진 영화<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1964년 영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려 반세기가 지난지금에서야 4K 복원판으로 개봉하게 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지금도비틀즈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과 같다는 생각을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비틀즈 멤버들의 일상을 어느정도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같은형식
[예스터데이] 카테고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26일 |
비틀즈는 알지만 이번 영화를 보면서 이것도?!??했던게 많았던 수준이라 그런지 꽤나 마음에 든 로맨스 영화입니다. 소꿉친구를 소재로한 사랑이라 더 취향에 맞는 것도 있고~ 비틀즈에 대한 음악영화라기엔 아쉬울 수 있지만 그 '비틀즈'이기에 노래가 늘어지리라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그래도 꽤 나온 듯한~ 게다가 워킹타이틀에 시놉까지 보면 그쪽은 아니었죠. ㅎㅎ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알만한 가수 중에선 소수의 가수를 제외하고 이제는 기획과 곡을 받아서 노래하는 한국적 분위기다보니 좀 동떨어져있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음악영화이기도 했네요. 대니 보일 감독인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보다 늦게 봐서 감흥이 묘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다행인 것도 같고...정말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틀스를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6월 18일 |
비틀스(The Beatles)의 노래는 어디에나 있다. CF 배경음악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며 때로는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영상에 깔리기도 한다. 록 음악이나 옛날 팝을 트는 바(bar)에 흐르는 것은 기본이고, 커피숍, 서양식 음식점 등 이런저런 영업장에서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1970년에 해체해 활동을 마감한 지 반세기가 다 돼 감에도 그들은 우리 주변에 가깝게 머문다. 비틀스의 존재감은 클 수밖에 없다.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근사한 선율로 자국은 물론 미국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영국 밴드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리키는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의 선두로서 록 음악 역사에 중대한 국면을 연 것이다. 이들의 노래가 무수히 리메이크되는 사실은 작품들이 강한 대중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