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대학교] 프리퀄로써의 역할은 제대로 해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0월 31일 |
감독; 댄 스캔론 주연; 빌리 크리스탈,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 지난 2001년에 나온 <몬스터주식회사>의 프리퀄격이라할수 있는 픽사애니메이션<몬스터대학교>북미에서는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2억불을 돌파한가운데 이 영화를 9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몬스터 주식회사;프리퀄로써의 역할은 나름 해준듯..> 지난 2001년에 나온 <몬스터주식회사>의 프리퀄격이라할수 있는 픽사애니메이션<몬스터대학교>이 영화를 9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기대 안 하고 보면 볼만한 픽사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몬스터 주식회사>의 프리퀄격이라고 할수
"코코" 국내용 뮤직비디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일 |
코코의 경우에는 저는 기대작 입니다. 해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들어온 케이스이기도 하고, 픽사에서 전작인 카3가 그냥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면도 있는 상황이죠. 정말 오랜만에 일종의 로컬라이징화를 겪는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이번 작품이 정말 기대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하고 있는 이야기가 바로 그 로컬라이징중 하나이죠. 코코에 들어가는 노래를 윤종신이 불렀으니 말입니다. 일단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니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음악 괜찮네요.
이제 금발은 식상해!! 우리가 사랑한 빨강머리 캐릭터
By cinequill | 2012년 9월 21일 |
태초에 빛이 있었으니..많은 여성들의 소망은 찰랑찰랑한 머릿결과 금발!! (글로벌ver.) 하지만 좋은것도 계속보면 지겹다는거!!미의 상징? 금발은 잠시 잊어버리고~ 톡톡튀는 개성으로 사랑받은 빨강머리 캐릭터들을 모아봤어요 :) 나도 껴줘!!!!!! 1번. 응답하라 1979!! 빨간머리 앤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이 1979년에 시작됐다는거 아셨나요?진짜 오래됐죠. 앤은 세계최고의 철벽녀가 아닐까 싶어요.소녀 돋다가 욱하는 성질도 있고 보면 볼수록 신기한 캐릭터랍니다. 앤 주제가가 갑이죠.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2번. 얼굴은 잘 몰라도 이름은 다 아는!!말괄량이 삐삐 삐삐도 1980년생 캐릭터랍니다.스웨덴의 동화가 원작인데
소울 Soul (2021)
By 멧가비 | 2021년 1월 30일 |
꿈은 그냥 꿈이어야지, 직업을 꿈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수 많은 격언들이 무색하게도, 주인공 조 가드너는 지나치게 목표만으로 삶을 사는 열정 외길의 뉴요커다. 뉴욕이란 도시가 배경인 것은 스윙 재즈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뉴욕이란 도시가 가진 목적지향적인 이미지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가드너는 뉴욕의 재즈 뮤지션인데, 그는 뉴요커의 전형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재즈같은 사람은 아니다. 재즈는 기본적으로 즉흥성이 중요한 음악인데 그는 악보에 적힌 음표대로 완주하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 목적 지향의 삶이라는 건 그 목적이 이뤄진 후의 공허함과 이루지 못했을 때의 좌절을 반드시 수반하게 된다고, 삶은, 삶을 사는 것 그 자체가 삶이라고, 전연령 영화에서 이렇게나 아름다우면서도 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