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발은 식상해!! 우리가 사랑한 빨강머리 캐릭터
By cinequill | 2012년 9월 21일 |
![이제 금발은 식상해!! 우리가 사랑한 빨강머리 캐릭터](https://img.zoomtrend.com/2012/09/21/e0121284_505b102e846f0.jpg)
태초에 빛이 있었으니..많은 여성들의 소망은 찰랑찰랑한 머릿결과 금발!! (글로벌ver.) 하지만 좋은것도 계속보면 지겹다는거!!미의 상징? 금발은 잠시 잊어버리고~ 톡톡튀는 개성으로 사랑받은 빨강머리 캐릭터들을 모아봤어요 :) 나도 껴줘!!!!!! 1번. 응답하라 1979!! 빨간머리 앤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이 1979년에 시작됐다는거 아셨나요?진짜 오래됐죠. 앤은 세계최고의 철벽녀가 아닐까 싶어요.소녀 돋다가 욱하는 성질도 있고 보면 볼수록 신기한 캐릭터랍니다. 앤 주제가가 갑이죠.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2번. 얼굴은 잘 몰라도 이름은 다 아는!!말괄량이 삐삐 삐삐도 1980년생 캐릭터랍니다.스웨덴의 동화가 원작인데
소울 Soul (2021)
By 멧가비 | 2021년 1월 30일 |
꿈은 그냥 꿈이어야지, 직업을 꿈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수 많은 격언들이 무색하게도, 주인공 조 가드너는 지나치게 목표만으로 삶을 사는 열정 외길의 뉴요커다. 뉴욕이란 도시가 배경인 것은 스윙 재즈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뉴욕이란 도시가 가진 목적지향적인 이미지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가드너는 뉴욕의 재즈 뮤지션인데, 그는 뉴요커의 전형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재즈같은 사람은 아니다. 재즈는 기본적으로 즉흥성이 중요한 음악인데 그는 악보에 적힌 음표대로 완주하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 목적 지향의 삶이라는 건 그 목적이 이뤄진 후의 공허함과 이루지 못했을 때의 좌절을 반드시 수반하게 된다고, 삶은, 삶을 사는 것 그 자체가 삶이라고, 전연령 영화에서 이렇게나 아름다우면서도 직관
"블랙 팬서" 속편이 7월 촬영으로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7일 |
현재 블랙팬서 시리즈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속편 촬영 일정이 나오게 되었더군요. 일단 이번에 빌런중 하나로 테노크 휴에타 라는 배우가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 멕시코에 나왔던 배우라고 하더군요. 다만, 채드윅 보스만 사망 이후로 누가 그 역할을 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슈리 역할로 나왔던 레티티아 라이트가 좀 더 중요하게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보스만 얼굴을 CG 처리 하지 않겠다곤 하더군요.
"문나이트" 피쳐렛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4일 |
솔직히 이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이집트 신화와 함께 정신 분열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들어가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요새 묘하게 마블이 중심을 못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 문제는 차차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아직 큰 그림에 관해서는 안 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들이 약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나오면 좋은거지만 말이죠. 솔직히 배우가 워낙 잘 하는 양반이다 보니 별로 걱정이 없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솔직히 이 영상 봐서는 딱 마블 표준 스타일같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