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드 : 디 알 얀코빅"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6일 |
웬지 위어드 알 얀코빅 이야기는 항상 소개하고 싶어집니다. 정말 우울할 때 알게 되어서 제가 뭔가를 포기 하지 않게 도와준 노래들을 해준 사람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그렇기에 이 사람을 다룬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개봉이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일단 로쿠 공개작인데다가,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위어드 알 얀코빅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니 말이죠. 이 포스터만 봐도 웃음을 참기 힘듧니다;;; 이걸로는 심심해서 예고편 다시 한 번 가져왔습니다.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정말 이런것도 소화를 한다는 점에서 재미있게 다가오기도 하더군요.
매드 맥스(Mad Max)
By moeworld.kr the 3rd | 2013년 3월 2일 |
![매드 맥스(Mad Max)](https://img.zoomtrend.com/2013/03/02/d0013354_513182a80f4be.jpg)
모든 것이 끝나버리고 / 지금 여행길에 나섰네 아픈 상처를 감싸안고 / 이젠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거라네 슬픔을 이겨낼 방법을 /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 북두의 권 실사판 주제가 중에서 - 폴아웃 팬 카페에 들어갔다 우연히 발견한 멜 깁슨, 티나 터너 주연의 영화 '매드 맥스'(Mad Max) 포스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만큼 멸망한 세계의 암울한 실상을 잘 보여준 작품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폭주족과의 추격전, 악당보다 더한 주인공의 잔혹함, 제3차 세계대전 이후 황량한 사막으로 변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처절한 모습... 매드 맥스는 이 모든 것을 망라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동차를 통한 극단적인 폭력 묘사를 통해 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예스터데이] 카테고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26일 |
비틀즈는 알지만 이번 영화를 보면서 이것도?!??했던게 많았던 수준이라 그런지 꽤나 마음에 든 로맨스 영화입니다. 소꿉친구를 소재로한 사랑이라 더 취향에 맞는 것도 있고~ 비틀즈에 대한 음악영화라기엔 아쉬울 수 있지만 그 '비틀즈'이기에 노래가 늘어지리라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이정도면 그래도 꽤 나온 듯한~ 게다가 워킹타이틀에 시놉까지 보면 그쪽은 아니었죠. ㅎㅎ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알만한 가수 중에선 소수의 가수를 제외하고 이제는 기획과 곡을 받아서 노래하는 한국적 분위기다보니 좀 동떨어져있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음악영화이기도 했네요. 대니 보일 감독인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보다 늦게 봐서 감흥이 묘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다행인 것도 같고...정말
일본 영화, "64-ロクヨン- 前編/後編"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3일 |
![일본 영화, "64-ロクヨン- 前編/後編"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3/d0014374_5664e7c2a4808.jpg)
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미스테리에 관해서 미묘하게 받아들이는 면이 좀 있기는 한데,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면들도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할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 점점 오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는 일본 미스테리와는 좀 방향이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해서 말이죠. 일주일만에 끝나버린 로쿠 욘 사건에 관해서 경찰과 언론의 대립, 그리고 이 상황에서 모방 범죄의 발생 이라는 부분까지 다루는 영화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구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