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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10월 30일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야 진짜 이건 ㅋㅋㅋㅋ 어그로 컨셉 의도였다면 아주 적절한 의도였음 세월이 무섭기는 무섭구나. 아니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본 조비한테 너 저스틴 비버만큼 하냐? 란 말을 한 거나 다름이 없지...
블리자드는 이런 생각 없나?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16일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라는 구상도 해 봤다면 스타크래프트 마린이라는 것도 생각해 봐도 되지 않았을까? 딱 떼로 달려드는 저글링 무리와 수백발 들어있던 탄창이 빌 때까지 싸운다는 거 삘이 오잖아? 아니면 방어막을 둘러친 고도로 발전한 외계인들과 싸운다든가 여기에 각종 탈것들을 타고 싸운다는 설정도 나오면 대박이겠다. 토르 타고 미사일과 충격 포 퍼부으며 울트라리스크가 그 폭연 속에 서서히 주저앉는 모습을 지켜본다든가 화염차 포탑에 타서 불지른다든가.... 블리자드는 왜 이런 발상에 관심이 없지?
아수라 – 한 소년의 육도윤회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10월 10일 |
헤이안 혹은 가마쿠라 시대로 추측되는 전란과 기근에 휩싸인 대지를 짐승같은 소년이 방랑합니다. 소년이라 칭하기도 힘들만큼 왜소하고 어린 꼬마는 야성에만 의존해 살아가다가 여러 군상들을 만나며 인간성을 돌이켜 갑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인간으로 거듭난 순간부터 진정한 업보를 떠안기 시작하죠.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본작에 주목했던 이유는 작품 자체보단 좋아하는 작품인 ‘TIGER & BUNNY’의 감독이 연출한 극장판이란 점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에 연재됐던 원작에 대해 조사하거나 본작을 접하면서 이런 작품이었나 싶어 감상을 정리해보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보고 나니 불교 애니인가 싶기도 한데, 솔직히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을 애니로 만든 ‘붓다’보다 불법에 대해 훨씬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