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5부 - 15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16일 |
다나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그 전까지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보자. 도기 : 헤헤, 다들 정말 잘 해내 주었어. 장애물이 사라진 지금, 우리의 출항을 막을 것은 없다고! 그러니까 내일부터는 아주 바빠질 거야. 헤헷, 적어도 오늘 밤 정도는 다들 원기를 보충해 두어야겠지. 타나토스 : 흠, 그나저나 이토록 맛 좋은 술은 정말 오랜만일세. 사하드 녀석은 뜻밖에 약했지만, 도기와 아론은 아직 한참 여유가 있어 뵈는구먼. 자, 오늘 밤은 코가 비뚤어지게 마셔 보세나. (다시 말을 걸면) 타나토스 : 리코타와도 언젠가 이렇게 술을 주고받고 싶네만… 그러려면 나도 오래 살아야겠구먼. 와하하핫. 아론 : 남은 이야기는 우리에게 맡겨라. 그보다 다나와
도쿄재너두 클리어
By 이나시엔의 더 팩토리 | 2017년 4월 25일 |
도쿄 제나두라고 하다가 한글번역판으로 재너두가 되어버리니...ㅎㅎ...'입에도 손에도 붙지 않지만 정식한글판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보통속도로 했는데도 50시간정도의 플레이타임이 되더군요.기존에도 대사를 들으면서 플레이하긴 했지만, 나름 공부의 효과가 있어서인지 더 잘들렸고, '이 번역이 맞는걸까.' '여기에선 왜 이렇게 줄였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게임중에 제 자신에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식의 등장인물을 보여주는 엔딩화면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 게임에 대한얘기를 하자면 원작 출시일이 2015년.. 팔콤의 바로 전작인 섬궤1,2 가 나왔던 그 시기 즈음이라 섬궤와 매우 비슷한그래픽입니다.(같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고)섬
PS4 - 이스 8 시작
By 조훈 블로그 | 2017년 6월 4일 |
하단은 작년 7월에 올린 스크린샷이다. 프레임이 향상된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조작이 지나치게 부드러워져서 VITA판을 해 본 사람은 외려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게임이 굉장히 싸구려틱해 보이는 점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이와 별개로 이스(와 더불어 왜산 게임들) 자체가 기술적인 면에서 싸구려임은 명명백백하기도 하고. PS4 구입 후에 여지껏 했던 게임들이 하나같이 높은 퀄리티들이어서 이런 느낌을 받는 것도 부정하기 어렵다. 오랜만에 하니 새삼 재미있기도 하고 이벤트는 지루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VITA판과 PS4판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메뉴를 통하여 특전 DLC를 받을 수 있다. 이전에도 주었던 각종 잡템과 더불어, '더블 구
『영웅전설 섬의 궤적』 오프닝 PV 공개!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7월 10일 |
드디어 오프닝 공개!! 인데 오프닝과 섞다니 치사하군요! 일단 목소리는 다들 좋은데 전투씬은 아직까지는 애매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학원물답게 하복도 재현됬고 여러가지로 페르소나가 생각나는게 기대됩니다. 출처는 섬의 궤적 공식사이트입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매장초[店頭初]공개 PV 최초 피로가 된 캐스트 보이스, 나레이션도 요 주목입니다! 패미통에 PV 관련 이미지가 추가되어 있길래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