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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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2_두산 VS SK_2013년 홈 개막전_노경은,김현수,김동주,이종욱,손시헌,오재원,이재우
드디어, 2013년 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봉박두!!!!!!!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번 시즌은 솔직히 별로 기대 안하고 있는데, 개막후부터 2연승을 달리더니 홈개막전에 뒷통수 치겠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겼어요 왠일이래?! 우리 두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씐나게 직관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난, 써니경기에서 내가 말아먹을 줄 알았어요.....또르르............. 다음 써니 경기에선 우리 이러지 맙시다 눼?!!!!!!!!!!!!!!!! 다음 써니 경기엔 꼭 승 챙겨주는걸로 이 타자님들아!!!!!!!!!!!! 뭐, 별로 기대 안한다지만 또 나는 두산 호갱이라서 오랜만에 가는 야구장. 씐나게 응원하고 돌아왔습니
4월 3일. 대 엘지전.
14 대 8 넥센 패 어쩐지 전날 경기가 유래없이 깔끔히 끝나더라, 싶었다. 임찬규와 강윤구. 양 팀 모두 팀의 미래를 선발로 세웠다. 이날 경기의 여부에 따라 각 팀의 미래가 대강 그려지는 경기였을 것이다. 결과는? 양 팀 모두 헬. 두 투수 모두 썩 좋지 못한, 팬의 입장에서 보기엔 강윤구를 욕하고 싶을 정도로의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그나마 임찬규는 2회 만루를 틀어막기라도 했다. 3회를 병살로 막기라도 했다. 강윤구는 탈수기에 빨래감이 짜이듯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위안이라는건 상대 불펜을 털었다는건데, 문제는 이쪽도 그만큼 탈탈 털렸다. 하위타선이 살아나서 다행이긴 한데 중심타선이 안살아난다. 이게 맞물려야 넥센의 타선이 힘을 받는데 아래서 터지면 위에서 침묵하니 산발적으로
13.4.3 넥센 경기
1. 니놈들에게는 아무 상관도 없었겠지만 오늘 내 생일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불바다 쇼를 펼쳐주다니 고마워서 쓰러질 지경. 2. 까놓고 말해서 엘쥐 타선도 경기 후반에나 잘 돌아갔고 초반에는 넥센 타선이랑 도찐개찐으로 참 애매~했는데...문제는 투수. 임찬규가 헬이었다면 강윤구는 걍 라그나로크급 헬파이어. 저놈의 초반 홈런은 그렇다 쳐도 잠깐 영점 좀 잡히나 했는데 등신 같은 수비랑 서건창 에러 터지고 나서 다시 볼볼볼볼볼. ㅅㅂ 등신아 차라리 그냥 한가운데만 던지지도 못하니.... 3. 그 다음 장효훈. 아예 염경엽이 작정하고 ㅅㅂ 걍 오늘 선발은 둘임 이래버린 것 같은데 어차피 이 녀석도 몸도 제대로 안 풀렸고 풀렸어도 강윤구보다 미세먼지 한꺼풀 만큼이나 나았나. 결국 그놈이 그놈이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