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2_두산 VS SK_2013년 홈 개막전_노경은,김현수,김동주,이종욱,손시헌,오재원,이재우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3년 4월 4일 |
드디어, 2013년 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봉박두!!!!!!!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번 시즌은 솔직히 별로 기대 안하고 있는데, 개막후부터 2연승을 달리더니 홈개막전에 뒷통수 치겠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겼어요 왠일이래?! 우리 두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씐나게 직관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난, 써니경기에서 내가 말아먹을 줄 알았어요.....또르르............. 다음 써니 경기에선 우리 이러지 맙시다 눼?!!!!!!!!!!!!!!!! 다음 써니 경기엔 꼭 승 챙겨주는걸로 이 타자님들아!!!!!!!!!!!! 뭐, 별로 기대 안한다지만 또 나는 두산 호갱이라서 오랜만에 가는 야구장. 씐나게 응원하고 돌아왔습니
[관전평] 5월 3일 LG:두산 - LG, 찜찜한 내용의 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4일 |
LG가 두산과의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NC에 3연전을 스윕당한 악몽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가 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기 초반 선취점 획득이 필수적이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의 중전 안타 이후 김용의의 기습 번트를 시도한 것이 안타가 된 것과 동시에 두산 선발 김선우의 악송구 실책까지 유발해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진영의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박용택이 3-0에서 4구를 통타해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NC 3연전에서 11타수 1안타의 부진을 감안하면 움츠러들 법도 했지만 4번 타자답게 득점권에서 걸어 나가기보다 적극적으로 타격한 것이 적중
난 홍포의 두산 컴백을 지지한다
By 녀석의 얼음집 | 2012년 11월 28일 |
우연히 네이버에서 돌아다니다가 홍포의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되었다( ‘홍포’의 귀환 홍성흔, “두산과 계약 맺은 진짜 이유는…”) 지난 주에 홍포 컴백 관련하여 포스팅(웰컴백!! 홍포~~)을 한적이 있는데 사실 이번 인터뷰에서 나왔듯이 왜 홍포가 이렇게 의기소침해 할필요가 있을까 싶다.. 물론 일부 여론이나 팬들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와 반대로 홍포의 귀환을 나름대로 환영하고 반겨주는 팬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지금 포스팅하는 이유도 그런 팬들도 충분히 많으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쓰고 있다 물론, 나도 두목곰의 팬이다, 두목곰이 올해는 예전 같진 않았지만 타선에 있을 때와 없을 때 상대 투수가 느끼는 차이가 있다는 거 충분히 알고 있다 두목곰이 내년에도 물론 선수 생활
김성한이 한화 수석코치로..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10월 15일 |
호랑이 조련사들 이젠 ‘호랑이 사냥’ 김성한 한화 수석코치 합류 … 이강철은 넥센 코치로 김성한 KBO 기술위원이 ‘김응용 사단’에 합류한다. 김성한 위원이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로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2004년 KIA 감독에서 물러난 뒤 8년 만의 현장 복귀다. 프로야구 원년(1982년)부터 1995년까지 ‘호랑이 군단’을 대표하는 강타자로 활약한 김 위원은 김응용 감독 시절 타격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은 뒤, 2000시즌이 끝난 후 타이거즈 3대 감독으로 취임했었다. KIA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는 모교 군산상고 감독,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 상비군 코치, 제2회 WBC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기술위원회 위원, 해설 위원 등으로 활약했다. 이종범에 이어 김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