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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리즈, ‘스윕 + 5연승’ 이끌까?

LG 리즈, ‘스윕 + 5연승’ 이끌까?

LG의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어제 광주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8차전에서 LG는 7: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4연승과 함께 5할 승률로 복귀했습니다. 4연속 위닝 시리즈 확정은 덤이었습니다. 오늘 KIA와 9차전에서 LG는 1선발 리즈가 출격합니다. 리즈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 중입니다. 6번의 퀄리티 스타트에 비하면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1선발로서는 아쉬운 기록입니다. LG의 4연속 위닝 시리즈는 리즈의 어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5월 2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 리즈는 9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두며 LG의 삼성전 시즌 첫 승을 견인했습니다. 이튿날도 승리한 LG는 삼성과의 원정 3연전에서 1

[관전평] 6월 1일 LG:KIA - ‘김용의 북치고 장구치고’ LG 첫 4연승

LG가 KIA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시즌 첫 4연승을 거둔 LG는 23승 23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5피안타 3볼넷 2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한국 무대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2:1로 뒤진 6회말 투구 수가 9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떨어져 제구력이 흔들려 연속 사사구로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차일목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이닝을 마감해 자신의 한국 무대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류제국이 최소 실점으로 6이닝을 버텨줬기에 LG는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류제국은 복덩이입니다. 5월 19일 잠실 KIA전에 데뷔 첫 승을 거뒀는데

[관전평] 5월 31일 LG:KIA - ‘신정락 2승 호투’ LG 3연승

LG가 KIA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선발 신정락의 호투와 7회초 타자 일순하며 대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11:2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정락은 7이닝 5피안타 2볼넷 4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1회말에는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했고 1:0으로 앞선 3회말에는 2사 후 볼넷과 적시타로 실점해 1: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계속된 2사 1, 2루의 역전 위기에서 최희섭의 큼지막한 타구를 좌익수 박용택이 담장 앞에서 처리하는 호수비에 힘입어 신정락은 추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큰 점수차로 앞선 상황에서 완투를 하거나 8회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어쨌든 박빙의 흐름 속에서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것은 높

LG 최경철-윤요섭, 공수 역할 뒤바뀌나

LG 최경철-윤요섭, 공수 역할 뒤바뀌나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끌려가던 LG는 8회말 대거 5득점하며 5:3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3연속 위닝 시리즈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최경철이었습니다. 8회말 3안타와 1개의 상대 실책을 묶어 3:2까지 추격한 LG는 무사 2, 3루의 역전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용의와 손주인이 연속 삼진으로 돌아섰고 2명의 주자는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절망적인 순간 최경철의 역전타가 터졌습니다. 한화 마무리 송창식을 상대로 2루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것입니다. 8회초 시작과 함께 포수 마스크를 쓰고 교체 투입된 최경철이 역전타를 터뜨릴 것이라 예상한 이는 드물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