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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킬러’ 류제국, 10승+70승 노린다
LG 류제국이 두 마리 토끼를 노립니다. 개인 10승과 팀 70승을 동시에 조준합니다. 류제국은 오늘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SK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9승 2패로 해외파 복귀 첫 해 최다승 기록을 이미 수립한 류제국이 오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면 10승 고지에 올라서게 됩니다. 류제국이 10승을 달성할 경우 우규민, 리즈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10승 투수 배출이 되며 1위 LG는 70승에 선착하게 됩니다. 류제국이 10승에 올라설 경우 겹경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10승 2패로 승률 0.833를 기록하게 되어 13승 4패 승률 0.765의 배영수(삼성)와 유먼(롯데)를 제치고 승률 1위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즌이 남아 있어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류제국이 승률왕 타이틀을 획득할 가능성
![[관전평] 9월 17일 LG:SK - ‘신정락 QS’ LG 재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3/09/18/b0008277_52385a27a4a70.jpg)
[관전평] 9월 17일 LG:SK - ‘신정락 QS’ LG 재역전승
LG가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신정락의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 삼성과 1.5경기차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주말 3경기에서 21이닝 1득점 무타점에 허덕인 LG 타선은 오늘도 경기 중반까지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6회초까지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장타로 선두 타자가 출루한 2회초와 5회초 각각 1득점에 그치며 2점만을 얻었습니다. 8안타 1볼넷에도 불구하고 잔루는 6개나 되었습니다. (사진 : 9월 17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신정락) 신정락은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실투 2개가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0으로 앞선 4회말 1사 후 최정에게 허

LG, ‘신진 세력 부활’에 희망 건다
LG의 1위 유지의 원동력은 베테랑입니다. 주장 이병규를 비롯해,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의 베테랑 4인방으로 구성된 상위 타선은 9개 구단의 상위 타선 중 가장 정교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은 타격 5위 이내에 모두 포진해 있으며 이병규는 규정 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0.359로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이후 LG 타선은 베테랑 4인방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베테랑 4인방이 집중타를 터뜨리면 승리하고 반대로 침묵하거나 안타가 산발되면 고전했습니다. 20대의 신진 세력의 힘이 떨어져 베테랑을 뒷받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진 : LG 김용의) 하지만 신진 세력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28일 2군에 내려간 뒤 꼭 열흘만인 9월 7일

‘21이닝 1득점’ LG 첨병도, 해결사도 없다
LG가 영봉패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주말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2:0으로 패배했습니다. LG는 6안타 4사사구로 NC보다 안타와 사사구를 각각 1개 씩 더 많이 얻었습니다. 하지만 10명이 출루해 1명도 홈을 밟지 못하고 잔루만 9개를 기록했습니다. NC와의 2연전 내내 LG 타선은 저조한 득점력으로 고전했습니다. 2연전 첫 경기인 9월 14일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한 것까지 감안하면 LG는 2경기 18이닝 동안 1득점에 머물렀습니다. 2연전 중 유일한 득점인 9월 14일 NC전 4회말 1득점은 무사 만루에서 김용의의 병살타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2연전 동안 타점을 얻은 LG 타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진 : 9월 15일 잠실 NC전 7회말 2사 1, 2루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