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킬러’ 류제국, 10승+70승 노린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18일 |
![‘SK 킬러’ 류제국, 10승+70승 노린다](https://img.zoomtrend.com/2013/09/18/b0008277_5238d47ca9eb3.jpg)
LG 류제국이 두 마리 토끼를 노립니다. 개인 10승과 팀 70승을 동시에 조준합니다. 류제국은 오늘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SK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9승 2패로 해외파 복귀 첫 해 최다승 기록을 이미 수립한 류제국이 오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면 10승 고지에 올라서게 됩니다. 류제국이 10승을 달성할 경우 우규민, 리즈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10승 투수 배출이 되며 1위 LG는 70승에 선착하게 됩니다. 류제국이 10승에 올라설 경우 겹경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10승 2패로 승률 0.833를 기록하게 되어 13승 4패 승률 0.765의 배영수(삼성)와 유먼(롯데)를 제치고 승률 1위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즌이 남아 있어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류제국이 승률왕 타이틀을 획득할 가능성
자동차 용품 득템 - 점프선 내비쿨러 보조후사경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6월 22일 |
사는 동네가 재건축으로 이사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멀쩡한 물건이어도 공간낭비다 싶으면 버리는 물건이 엄청나더군요. 덕분에 자동차용 점프선 하나를 주웠습니다. 점프선 자체를 쓸일 보다 이걸로 향후 배터리에 인버터를 물려 전동공구 작업하기 좋아 보입니다. 내비게이션용 쿨러를 추가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쓰는데 자동차 대쉬보드에 땡볕이 들고 내비게이션 앱과 GPS사용으로 폰이 뜨거워 지니 냉각팩이 하나 있기는 해야겠더군요. 다이소의 5000원짜리 팬과 1000원짜리 USB연장 케이블을 폰 거치대에 물려 사용합니다. 원래 회사에서 책상용 선풍기로 산 것인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쓰기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차에 있던 샤오미 선풍기는 풍량이 약해 좀 불만이던 차라 이걸로 교
[관전평] 6월 30일 LG:kt - ‘홍창기 끝내기 홈런’ LG, 4-3 승리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30일 |
LG가 극적으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30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홍창기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홍창기의 데뷔 첫 홈런이 가장 극적인 순간에 터졌습니다. ‘사사구 남발’ 이민호, 5이닝 1실점 선발 이민호는 5이닝 동안 무려 116구를 던지며 5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6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흔들린 탓입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2루, 2회초 2사 1, 3루, 3회초 1사 1, 3루, 4회초 1사 2, 3루 및 2사 만루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는 끝내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관객 장사는 해야죠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5년 11월 28일 |
‘박용택 이어 이동현’ LG, 프랜차이즈 이별 없다 LG는 28일 이동현과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연봉에 연마다 옵션 1~2억정도 있을테니 보장은 25정도라고 봐도 되나. 04년 어떤분이 시작하신 참신한 리빌딩꼴 나는거 아닌가 걱정됐는데최소 기둥뿌리 하나씩은 잡고 하는거 보면 기본적 장사는 할 줄 아는거 아닌가 싶다.[물론 메쌀이 주장감이 아니라는건 함정. 하긴 나이 더 들고서 이젠 가능할지도 모를라나?]하긴 감독이 썰어댈려고 작두치던 그때와 달리 잡아달라고 좀 징징거리긴 했지. 쉽진 않겠지만 3년 계약 끝나고 연봉 올려받을 정도로 잘했으면 좋겠네. p.s. 럽폭도 궐기대회 위기에서 간발의 차이로 탈출한 백&양[이] 자리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