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진 세력 부활’에 희망 건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17일 |
LG의 1위 유지의 원동력은 베테랑입니다. 주장 이병규를 비롯해,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의 베테랑 4인방으로 구성된 상위 타선은 9개 구단의 상위 타선 중 가장 정교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은 타격 5위 이내에 모두 포진해 있으며 이병규는 규정 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0.359로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이후 LG 타선은 베테랑 4인방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베테랑 4인방이 집중타를 터뜨리면 승리하고 반대로 침묵하거나 안타가 산발되면 고전했습니다. 20대의 신진 세력의 힘이 떨어져 베테랑을 뒷받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진 : LG 김용의) 하지만 신진 세력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28일 2군에 내려간 뒤 꼭 열흘만인 9월 7일
슈퍼로봇대전 X 일반판 수록 BGM 리스트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3월 28일 |
무적강인 다이탄 3 컴 히어 다이탄 3 성전사 단바인 단바인 날다 성전사들 1 성전사들 2 Z건담 함대전 ZZ 건담 사일런트 보이스 역습의 샤아 MAIN TITLE F91 F91 출격 크로스본 건담 스컬 하트 등장 크로스본 건담 건담 W WHITE REFLECTION G의 레콘기스타 BLAZING (1기 OP) G의 섬광 (1기 ED) 마신영웅전 와타루 STEP (오프닝) 변신 류진마루 류진마루 마신영웅전 와타루 BGM1 마신영웅전 와타루 BGM2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블루 워터 (오프닝) 만능전함 뉴 노틸러스 호 천원돌파 그렌라간 하늘색 데이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폭풍의 용자 렛츠 마이트가인 그
LG의 ‘적시타 가뭄’, 언제 해갈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16일 |
LG가 연일 접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7월 7일 잠실 롯데전부터 14일 광주 KIA전까지 6경기는 모두 3점차 이내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그 중 4경기는 1점차 승부였습니다. 6경기 중 3경기는 정규 이닝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접전이 반복되는 이유는 방망이에 있습니다. LG 타선이 좀처럼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잔루를 남발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 한화와의 잠실 2연전을 비롯해 최근 3경기만 살펴봐도 LG 타선의 답답함이 드러납니다. 10일 경기에는 1회말 2사 1, 3루에서 터진 이진영의 3점 홈런과 5회말 2사 2, 3루에서 나온 대타 문선재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얻은 점수가 전부였습니다. 5회말 문선재의 적시타 이후 계속된 2사 1, 2루, 6회말
[관전평] 4월 20일 LG:한화 - ‘마운드-수비 동반 붕괴’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0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8로 역전패했습니다. 주말 3연전 첫 경기인 4월 18일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노린 LG는 2연패로 또 다시 위닝 시리즈에 실패했습니다. 선발진의 붕괴 LG 선발 우규민은 3.1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회초 LG 타선이 4안타를 집중시켜 3득점을 지원했지만 2회말 시작과 동시에 선두 타자 김태균에게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득점 직후의 다음 이닝 선두 타자 볼넷으로 화를 자초했습니다. 1사 후에는 송광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1, 2루가 되었습니다. 한 이닝 2개의 볼넷으로 루상에 주자를 쌓아둔 것입니다. 우규민은 2사 후 8번 타자 한상훈과 9번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