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osts
2416 posts
‘8연승’ LG 류제국, ‘승운’ 계속될까?
LG 류제국은 ‘승리의 아이콘’이었습니다. 2013년 12승 2패 0.857의 승률로 승률왕에 올랐습니다. 해외파 투수 복귀 첫해 최다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작년 시즌을 앞두고 4강에 포함될 것이라 전망한 전문가가 거의 없었던 LG는 류제국의 맹활약에 힘입어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이변을 창출했습니다. 류제국의 개인 기록 중 눈여겨 볼 것은 ‘연승’입니다. 8월 17일 군산 KIA전부터 10월 5일 잠실 두산전까지 8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때 기록한 8연승에 힘입어 류제국은 승률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8연승 기간 동안 류제국이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입단 계약이 늦어져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채 2군에서 시즌 개막

‘시범경기 물음표’ LG 벨-리오단, 정규 시즌은?
2014 프로야구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3명 등록 2명 출전, 외국인 타자 보유로 KBO 규정이 바뀌면서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의해 순위가 판가름 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시범경기에서 LG의 외국인 선수 벨과 리오단은 물음표를 남겼습니다. 내야수 벨은 3루수로서 어려운 타구도 아웃 처리하며 수비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나 타격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벨은 9경기에서 25타수 4안타 0.160의 타율 1홈런 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범경기 마지막 3경기에서는 8타수 무안타로 저조했습니다. 사진 : LG 벨 4개의 안타를 치고 2개의 볼넷을 얻었지만 삼진은 6개를 당했습니다. 안타와 볼넷의 숫자를 합한 것이 삼진의 개수와 동일했습니다. 출루율은 0.222, 장타율은 0

‘개막 엔트리 유력’ LG 조윤준, 살아남을까?
LG의 개막전 구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월 2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김선우로 발표되었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기용입니다. 2008년부터 두산에 6시즌 동안 몸담았던 김선우가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 것입니다. 포수는 최경철과 조윤준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LG의 주전 포수로는 윤요섭과 최경철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윤요섭의 부상으로 포수로서 출전은 당분간 어려울 듯합니다. 따라서 개막전에는 최경철이 선발 출전하고 조윤준이 뒤를 받치며 대기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윤준은 2012년 LG의 1차 지명으로 입단했습니다. 대졸 포수로서 LG의 아킬레스건인 포수 포지션의 주전을 장

LG 봉중근, ‘통산 100세이브’ 달성할까?
2014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밀려나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한 LG는 작년을 능가하는 성적을 거두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지난 시즌 LG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이유 중 하나는 마무리 봉중근이 뒷문을 든든히 지켰기 때문입니다. 봉중근은 38세이브로 한 시즌 팀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LG가 김용수와 이상훈의 대를 잇는 확실한 마무리 투수를 확보했음을 입증했습니다. 봉중근이 마무리 투수로 전업한 것은 2012년 5월의 일입니다. 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투수로 내정된 리즈가 제구력에 약점을 보이며 4월 한 달 만에 낙마하면서 봉중근이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마무리 투수로 낙점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