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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5일 LG:삼성 - ‘정성훈 끝내기 안타’ LG 극적인 역전승

[관전평] 4월 5일 LG:삼성 - ‘정성훈 끝내기 안타’ LG 극적인 역전승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와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회말 2사 후 터진 정성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을 상대로 1패 뒤 2연승했습니다. 루카스, 김빠지는 볼볼볼 LG 선발 루카스의 투구는 김빠졌습니다. 초구부터 과감히 스트라이크를 꽂아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지 못하고 볼볼볼로 일관해 자멸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루카스는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 박석민을 상대로 2-0으로 출발해 볼넷을 내줬습니다. 최형우를 상대로 3-1에서 풀 카운트로 끌고 가 간신히 유격수 뜬공 처리했지만 이후 세 명의 타자에 연속 볼넷을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관전평] 4월 4일 LG:삼성 - ‘임지섭 7이닝 노히트’ LG 3:2 승리

임지섭이 LG를 구했습니다.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전에서 임지섭은 7이닝 무피안타 6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LG는 임지섭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9K 임지섭 시즌 첫 승 주말 3연전 첫 경기인 전날 경기에서의 연장전 패배, 그리고 임지섭과 피가로의 선발 매치업을 감안하면 LG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최근 LG는 주축 타자들의 부상 등으로 인해 타선의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경기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강해져 우천 취소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임지섭은 3월 29일 광주 KIA전 선발 등판에서 2.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아픔을 씻고 1회 선두 타자 나바로를 바깥쪽 변화구로

[관전평] 4월 3일 LG:삼성 - ‘타선 집중력 실종’ LG 연장 패배

LG가 숱한 기회를 걷어차고 패했습니다.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타자들의 집중력 실종으로 무너졌습니다. 소사 에이스 본능 LG 선발 소사는 에이스 본능을 과시했습니다. 8이닝 5피안타 2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삼진 2개에서 드러나듯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완급을 조절하며 맞혀 잡아 긴 이닝 소화에 주력했습니다. 옥에 티는 2개의 실투였습니다. 2회초 1사 후 구자욱에 선제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0-1에서 2구에 포수 최경철은 바깥쪽으로 빠져 앉았지만 소사의 공은 몸쪽에 다소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포수의 사인과는 반대 방향으로 들어간 공은 힘이 떨어지기 마련이라 2실점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6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바로에 126km

LG 양상문 감독, ‘4월 5할 승률’ 가능할까?

LG 양상문 감독, ‘4월 5할 승률’ 가능할까?

2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LG로서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둔 다음날이라 연승을 노려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사가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고 이동현과 정찬헌이 1일 경기에서 긴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우천 취소가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만일 2일 롯데전 예정대로 치러졌다면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 LG는 임지섭과 루카스 외에는 선발 투수가 없어 2군에서 장진용을 콜업해야 했습니다. 선발 로테이션이 구멍 난 LG가 비로 인해 5선발 등판 경기를 지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군에 등록된 야수 중 1명을 내리지 않고 계속 활용할 수 있게 된 부가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LG 양상문 감독 LG 양상문 감독은 4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