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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봉중근-이동현 기용법’ 과연 적절한가?

LG의 ‘봉중근-이동현 기용법’ 과연 적절한가?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에서 8:5로 앞서던 7회말 불펜이 무너져 7실점해 8:12로 역전패한 것이 4연패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3경기에서 LG는 경기 중반 이후 끌려가는 흐름을 반복한 끝에 연패했습니다. 연패가 이어지면서 필승계투조 봉중근과 이동현이 본연의 등판 시점과는 다른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투입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4일 대구 삼성전에서 LG가 3:10으로 뒤진 8회말 시작과 함께 봉중근이 등판했습니다. 세이브 요건과는 거리가 먼 상황에서 마무리 봉중근이 등판한 이유는 경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로 볼 수 있습니다. 6월 28일 잠실 NC전에 세이브를 기록한 이래 5일간 등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관전평] 7월 7일 LG:롯데 - ‘잔루 14개 지리멸렬’ LG 4연패

[관전평] 7월 7일 LG:롯데 - ‘잔루 14개 지리멸렬’ LG 4연패

LG가 4연패했습니다. 7일 잠실 롯데전에서 7:6으로 패했습니다. 최종 점수만 놓고 보면 접전처럼 보이지만 경기 내용은 완전한 졸전이었습니다. 8위 롯데와의 승차가 2.5로 벌어져 주중 3연전에 9위를 벗어날 기회는 사라졌습니다. 5회말까지 잔루 11개 패인은 타선의 집중력 부족입니다. 16안타 4사사구를 묶어 6득점에 그치며 잔루는 14개로 지리멸렬했습니다. 16안타 중 마지막 16번째 안타인 9회말 1사 후 대타 양석환의 3점 홈런 전까지 장타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 저조한 득점력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0:1로 뒤진 2회말 2사 1, 2루에서는 손주인의 중견수 플라이로 무위에 그쳤습니다. 0:2로 뒤진 3회말에는 선발 레일리의 보크와 히메네스의 몸에 맞는 공까지 겹쳐 1사

LG, 반등 위해 ‘홀수 달 징크스’ 극복하라

LG, 반등 위해 ‘홀수 달 징크스’ 극복하라

LG가 독특한 시즌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홀수 달과 짝수 달의 성적의 기복이 현저합니다. 3월 28일 광주에서 벌어진 KIA와의 개막 2연전을 포함해 3월 3경기에서 LG는 전패했습니다. 승률은 0이었습니다. 시즌 준비가 미흡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월에는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극적인 역전승이 많았습니다. 5월은 LG가 잊고 싶은 한 달이었습니다. 26경기에서 8승 1무 17패 승률 0.320에 그쳤습니다. 이병규, 이진영, 손주인이 부상으로 차례로 이탈한 것이 이때입니다. 그러나 6월에는 4월과 동일하게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선전을 펼쳤습니다.

‘선발 마운드 부진’ LG, 적신호 켜졌다

‘선발 마운드 부진’ LG, 적신호 켜졌다

LG가 저조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지난 주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쳤습니다. 80경기에서 35승 1무 44패로 승패 차는 -9까지 다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LG의 성적이 좋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선발 마운드 난조에 있습니다. 지난주 등판했던 5명의 선발 투수 중 4명이 부진했습니다. 6월 30일 경기가 우천 취소된 가운데 7월 1일 잠실 두산전에는 선발 우규민이 좋지 않았습니다. 4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LG 타선은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1득점에 성공했지만 우규민이 2회말 1실점, 3회말 2실점해 경기는 3:3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5회말 선두 타자 정진호에 볼넷, 김현수에 우전 안타를 내준 우규민은 이닝의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