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스트: 2416|조회수: 0|edcddc89-90b9-4493-932d-cf172c8fa73b
Items

Posts

2416 posts
승패 차 -10, LG에 ‘희망’은 있는가?

승패 차 -10, LG에 ‘희망’은 있는가?

LG의 부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7월 들어 치른 10경기에서 3승 7패 승률 0.300에 그치고 있습니다. 7월 첫 번째 주말 3연전인 대구 원정에서 삼성에 3연전을 스윕당한 것을 비롯해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지난 주말 한화를 잠실로 불러들인 2경기에는 답답한 내용으로 일관하다 2연패했습니다. 6월 LG는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6월이 마무리될 때 LG는 34승 1무 40패로 승패 차를 -6으로 줄여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7월 부진으로 인해 37승 1무 47패로 승패 차 -10까지 떨어졌습니다. 5위 한화와는 7.5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LG의 선발 마운드는 7월 들어 부진합니다. 루카스 외에는 선발승을 거둔 투수가 없습니다. 한

LG 신재웅, 뒤늦게 ‘2014년 위력’ 되찾았나

LG 신재웅, 뒤늦게 ‘2014년 위력’ 되찾았나

2014년 LG의 ‘깜짝 스타’는 신재웅이었습니다. 140km/h대 초반에 머물렀던 빠른공 구속이 작년 여름 150km/h에 육박했습니다. 20대 유망주도 아닌 만 32세 투수의 비약적인 구속 향상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좌완 파이어볼러로 재탄생한 그는 57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습니다. 2005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신재웅을 앞세워 LG는 여름 이후 반전해 포스트 시즌 진출의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신재웅의 구속 향상은 마치 LG의 순위 향상과도 같았습니다. 2015시즌 초반 신재웅의 구속은 되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40km/h대 중반을 좀처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거듭되면서 구속은 서서히 올라왔지만 제구가 예리하지 않았습니다. 빠른

[관전평] 7월 11일 LG:한화 - ‘감독-선수 총체적 무능’ LG 2연패

[관전평] 7월 11일 LG:한화 - ‘감독-선수 총체적 무능’ LG 2연패

LG가 연이틀 졸전 끝에 2연패했습니다. 11일 잠실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3:5로 패했습니다. 감독과 선수가 총체적 무능을 합작한 한심한 경기력이었습니다. LG는 85경기에서 37승 1무 47패로 다시 승패 차 -10으로 추락했습니다. 올 시즌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선발 장진용 1회초 2사 후 조기 강판 전날 경기 패배의 여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선발 장진용의 호투가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장진용은 1회초 시작과 함께 체인지업이 높아 이용규에 안타를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결국 2사 후 김태균에 또 다시 체인지업이 높아 2점 홈런을 맞고 손쉽게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이종환의 타구에 대한 3루수 히메네스의 1루 악송구 실책으로 이닝이 종료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사

[관전평] 7월 10일 LG:한화 - ‘이동현-봉중근 창피했다’ LG 역전패

[관전평] 7월 10일 LG:한화 - ‘이동현-봉중근 창피했다’ LG 역전패

LG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5:8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동현과 봉중근의 필승계투조가 창피한 투구 내용을 노출했습니다. 1회말 3득점 이후 타선 침묵 LG 타선은 0:1로 뒤진 1회말 2사 후 정성훈의 몸에 맞는 공과 히메네스의 땅볼에 대한 2루수 정근우의 실책으로 얻은 1, 2루 기회에서 이진영의 우월 3점 홈런으로 3: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송창식을 상대로 빠르게 추가점을 얻어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한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1회말 2사 후 이진영의 3점 홈런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부터 4회말 2사 후 다시 채은성까지 송창식을 상대로 10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난 것은 결과적으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그 사이 소사가 4회초 동점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