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반등 위해 ‘홀수 달 징크스’ 극복하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7일 |
![LG, 반등 위해 ‘홀수 달 징크스’ 극복하라](https://img.zoomtrend.com/2015/07/07/b0008277_559af2091429f.jpg)
LG가 독특한 시즌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홀수 달과 짝수 달의 성적의 기복이 현저합니다. 3월 28일 광주에서 벌어진 KIA와의 개막 2연전을 포함해 3월 3경기에서 LG는 전패했습니다. 승률은 0이었습니다. 시즌 준비가 미흡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월에는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극적인 역전승이 많았습니다. 5월은 LG가 잊고 싶은 한 달이었습니다. 26경기에서 8승 1무 17패 승률 0.320에 그쳤습니다. 이병규, 이진영, 손주인이 부상으로 차례로 이탈한 것이 이때입니다. 그러나 6월에는 4월과 동일하게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선전을 펼쳤습니다.
고난의 행군 - 3D 블루레이 감상
By The Evil Abyss Of The Void | 2017년 12월 1일 |
![고난의 행군 - 3D 블루레이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7/12/01/c0016842_5a2171ba23c8c.jpg)
UHD 블루레이에 대해서 트랙백한 원문을 보면서 제가 3D 블루레이를 보려고 이제까지 해온 짓이 떠올라서 안구에 쓰나미가 몰아칩니다(...) 저는 광매체를 꽤나 좋아하는데, 이건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1. 뭔가 소장한다는 느낌, 구매했다는 느낌을 줌2. 블루레이만한 화질과 라인업을 가진 다운로더블 영상 시장이 없음 물론 여기서 중요한 건 2번이지만 1번도 만만찮네요. 2013년에 컴퓨터를 새로 사면서 LG 내장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같이 샀고, 그 길로 블루레이의 화질에 눈을 떠서 계속 블루레이를 모으는 중입니다. 그런데... 2D 블루레이만 샀다면 또 모르겠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덕분에 3D홀릭이 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3D 홈시어터 구축하는 그날을 위해 3D 블루레이
2013 LG트윈스 잡답 [1]
By 여러분 모두 아로하예요♡ | 2013년 3월 13일 |
![2013 LG트윈스 잡답 [1]](https://img.zoomtrend.com/2013/03/13/a0012098_513de929a2924.jpg)
#.개막을 앞두고 각팀의 전력전검을 위한 시범경기가 시작.주말 대구에서 두경기에서는 화제는 역시 강승호. 배트질이 아주 야무진게 마음에 든다.아주 벌써부터 오지환을 밀어낸다고 엘레발하는 사람이 벌써부터 등장.양영동도 우리팀와서 시범경기때 날라다녔던거 같은데 이대형따위는 안녕이라고 정규시즌오니까 그냥 백업. 강승호도 아마 유격수백업이긴한데 시범경기동안 꾸준하면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되지않을까 싶다.그래도 배트질 하나는 진짜 찰지더라. 그냥 이번시즌 끝나고 군대나 보내고 얘 오면 오지배 군대나 보내자. #.오늘 선발로 나온 임찬규는 오늘 경기만 보자면 일단 실망.구위가 지난 시즌보다 괜찮은거 같은데 데뷔시즌같은 그런 모습이 안 보인다.한두경기 더 봐야지 알겠다만 계속 오늘같다면 작년 시즌 수준정도인데다
[관전평] 10월 7일 넥센:SK WC 1차전 - ‘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준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7일 |
![[관전평] 10월 7일 넥센:SK WC 1차전 - ‘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준PO 진출](https://img.zoomtrend.com/2015/10/07/b0008277_56153650ee6c0.jpg)
넥센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넥센이 SK에 연장 11회 끝에 5: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위 넥센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를 잡으면서 2차전은 치러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5회초 SK 3:1로 역전 2015 포스트시즌 첫 경기로 인한 부담감 때문인지 양 팀은 숱한 기회를 놓쳐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SK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1루 주자 조동화가 견제사를 당했고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브라운의 4-6-3 병살타로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성현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이었습니다. 넥센은 1회말 대량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