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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방망이 부활’ 없이 ‘연승-반등’ 어렵다

LG, ‘방망이 부활’ 없이 ‘연승-반등’ 어렵다

LG가 연이틀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습니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인 8일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1사 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음날인 9일 경기에는 9회말 2사 후 이진영의 끝내기 홈런으로 2: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최종 스코어에서 드러나듯 LG 타선의 득점력은 저조했습니다. 2경기 20이닝 동안 3득점에 그쳤습니다. 외형적으로는 타자가 끝내기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위닝 시리즈의 진정한 원동력은 2경기 합계 1실점으로 틀어막은 마운드에 있었습니다. 타자들이 투수들에 빚을 진 셈입니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첫날인 7일 경기에도 LG 타선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16안타 4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까지

[관전평] 7월 9일 LG:롯데 - ‘이진영 끝내기 홈런’ LG 위닝 시리즈

[관전평] 7월 9일 LG:롯데 - ‘이진영 끝내기 홈런’ LG 위닝 시리즈

LG가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9일 잠실 롯데전에서 9회말 2사 후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2:1로 신승했습니다. LG는 주중 3연전 첫 경기인 7일 경기에 패했지만 남은 2경기에서 모두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제국 6.1이닝 1실점 결승타의 주인공은 이진영이지만 승리의 진정한 원동력은 마운드에 있었습니다. 선발 류제국을 비롯해 3명의 투수는 모두 제몫을 다해 최소 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류제국은 6.1이닝 4피안타 4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패스트볼의 공 끝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고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5월 23일 사직 롯데전에서 3.1이닝 11피안타 4피홈런 9실점으로 난타 당했고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7월 3일 대구 삼성전에서 6

LG 박용택, ‘1번타자 위용’ 언제 되찾을까?

LG 박용택, ‘1번타자 위용’ 언제 되찾을까?

LG가 힘겹게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8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종 스코어에 드러나듯 LG 타선은 시종일관 답답한 양상이었습니다. 득점권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고 그나마 찾아온 소중한 기회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LG 타선의 침묵은 1번 타자 박용택의 부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으로 부진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서는 빠른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3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바깥쪽 빠른공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박용택이 1루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하자 후속 타자 문선재의 5-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출루 기회가 맥없이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4연패 탈출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4연패 탈출

LG가 연장전 끝에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8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루카스, 압도적 호투 결승타의 주인공은 오지환이지만 승리의 진정한 수훈 선수는 선발 루카스입니다. 루카스는 7.2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다 이닝 소화에 최고의 호투였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LG 선발진의 유일한 골칫거리였던 루카스가 최근에는 LG 선발진의 가장 믿을 만한 카드로 환골탈태했습니다. 루카스의 투구 내용 중에서 특이한 점은 2개의 중전 안타를 제외하곤 단 한 개의 타구도 외야로 나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