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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정성훈, 3할 기점 ‘엇갈린 행보’

LG 박용택-정성훈, 3할 기점 ‘엇갈린 행보’

LG는 베테랑 타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팀입니다. 올 시즌 9위까지 처진 이유도 상당수 베테랑 타자들이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1군을 비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용택과 정성훈은 비교적 꾸준히 1군을 지켰습니다. 질병 혹은 부상으로 잠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적은 있지만 장기 공백은 없었습니다. 3할 타율을 둘러싸고 박용택과 정성훈은 최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LG 박용택 박용택은 11일 잠실 삼성전에서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1회말 첫 타석의 좌전 안타로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LG가 1:3으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해 이진영의 동점 2루타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3:3 동점이던 7회말 1사 2루에서는 중전 안타로 1

[관전평] 8월 11일 LG:삼성 - ‘이진영 동점타’ LG, 삼성전 8연패 탈출

[관전평] 8월 11일 LG:삼성 - ‘이진영 동점타’ LG, 삼성전 8연패 탈출

LG가 삼성전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1일 잠실 삼성전에서 7: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이 월요일 휴식일인 10일에 경기를 치러 대패한 뒤 대구에서 잠실로 이동해 치른 경기여서 공수 양면에서 무딘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5회초 수비 흔들려 역전 허용 LG는 2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2사 후 오지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유강남이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삼성 선발 클로이드가 0-1에서 2구 바깥쪽 스트라이크에 이어 3구도 비슷한 로케이션으로 승부하자 유강남이 놓치지 않고 공략했습니다. 3루로 향한 오지환은 우익수 이영욱이 포구 과정에서 공을 더듬은 뒤 2루수 나바로에게 원 바운드 송구를 하자 지체 없이 홈으로 생환했습니다. 하지만 손주인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2루 기회에서 임훈이

LG, ‘오지환 군 입대’ 더 미루지 말아야

LG, ‘오지환 군 입대’ 더 미루지 말아야

지난주 LG의 2승은 오지환이 만들었습니다. 오지환은 7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0회초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8일 잠실 두산전에는 9회초 기민한 주루 플레이로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오지환은 수비에서 장족의 발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00경기에서 860.1이닝을 소화하며 실책은 10개에 불과합니다. 수비율은 0.981로 KBO리그 주전 유격수 중 최고입니다. 변변한 백업 유격수도 없는 현실 속에서 최근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만 25세의 오지환에게는 숙제가 있습니다. 병역입니다. 또래의 선수들 상당수가 이미 국가대표로서 병역 혜택을 받았거나 상무 혹은 경찰청에서 병역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지환은 미필 상태입니다. 오지환의 병역은 선수 본인뿐만 아니라

LG, ‘10승 투수 배출’ 가능할까?

LG, ‘10승 투수 배출’ 가능할까?

LG가 선발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선발 투수들이 호투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7일 대전 한화전에서 우규민이 6이닝 3실점, 8일 잠실 두산전에서 루카스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불펜이 승리 투수 요건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9일 잠실 두산전에는 류제국이 6회말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얻지 못했고 7회말 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LG의 마지막 선발승은 8월 1일 문학 SK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우규민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KBO리그에서 10승 투수는 이미 6개 구단 8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LG가 10승 투수를 배출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