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1일 LG:삼성 - ‘이진영 동점타’ LG, 삼성전 8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11일 |
![[관전평] 8월 11일 LG:삼성 - ‘이진영 동점타’ LG, 삼성전 8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5/08/11/b0008277_55c9ff93104ff.jpg)
LG가 삼성전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1일 잠실 삼성전에서 7: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이 월요일 휴식일인 10일에 경기를 치러 대패한 뒤 대구에서 잠실로 이동해 치른 경기여서 공수 양면에서 무딘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5회초 수비 흔들려 역전 허용 LG는 2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2사 후 오지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유강남이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삼성 선발 클로이드가 0-1에서 2구 바깥쪽 스트라이크에 이어 3구도 비슷한 로케이션으로 승부하자 유강남이 놓치지 않고 공략했습니다. 3루로 향한 오지환은 우익수 이영욱이 포구 과정에서 공을 더듬은 뒤 2루수 나바로에게 원 바운드 송구를 하자 지체 없이 홈으로 생환했습니다. 하지만 손주인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2루 기회에서 임훈이
LG 정의윤, 부진 극복해야 주전 꿰찬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8일 |
![LG 정의윤, 부진 극복해야 주전 꿰찬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8/b0008277_501321bd3cfa4.jpg)
LG 정의윤이 부진에 빠졌습니다. 한동안 얻지 못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의윤은 후반기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습니다. 하지만 15타수 2안타 0.133에 그치고 있습니다. 3할을 상회하던 타율도 부진으로 인해 0.286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 문학 SK전에 5번 타자로 기용되어 기대를 모았지만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안타도 빗맞은 타구였으며 전반적으로 타구의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7월 초까지 타격감이 한창 좋았던 정의윤이 7월 중순에 선발 출장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타자도 타격감을 1년 내내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타격감이 좋을 때 벤치에 앉아 대타 출전만을 기다리는 것은 팀 차원에서도 아까웠던 것이 사실
삼성,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오딧세이 시리즈 발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1월 3일 |
삼성전자, CES2020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모델 첫 공개 (삼성 뉴스룸) 삼설전자가 플래그쉽 게이밍 모니터를 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브드 모니터는 좋아하진 않지만, 게이밍쪽에서는 꽤 장점이 많긴 하죠. 2020년부터 삼성은 게이밍 전용 노트북, 모니터, 데스크탑, HMD 까지 모두 오딧세이란 이름을 일괄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의 오딧세이 G7 입니다. 32인치와 27인치 제품이 나올 예정이고 16:9 화면비를 가지는 제품입니다. WQHD(2560 X1440) 1000R의 굉장한 곡률을 가지고 있으며, HDR600에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1ms의 응답속도와 240Hz의 리플레이 레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FreeSync2를 채용하고 있으며, G-Sync 호환모드에
[관전평] 6월 15일 LG:삼성 - ‘이민호 5이닝 4사사구 6실점’ LG, 3-6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15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이민호의 난조와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3-6으로 패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점수 차는 크지 않았으나 6회초 종료 시점에 0-6으로 크게 뒤져 사실상 완패였습니다. 이민호, 사사구 허용 뒤 장타 맞는 악습 되풀이 선발 이민호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6실점으로 2연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9일 광주 KIA전에서 1회말 2사 후 나성범에 볼넷을 내준 뒤 황대인에 결승 2점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는데 이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사구 허용 후 장타를 얻어맞는 매우 나쁜 패턴을 되풀이했습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일에 볼넷을 내준 뒤 강민호에 좌중월 3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강민호의 타구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