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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9일 LG:롯데 - ‘연이틀 후반 역전패’ LG, 2연전 싹쓸이 패배

LG가 연이틀 경기 후반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7회말 마운드가 무너져 2:7로 패했습니다. 8-9위 맞대결에서 2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한 LG는 롯데와의 승차가 3.5 경기차로 벌어져 9위 탈출이 더욱 요원해졌습니다. 5회초까지 2득점 잔루 5개 LG 타선은 여느 때처럼 잔루를 남발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서상우가 풀 카운트 끝에 빠른공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3회초 2사 2루에서 박용택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으나 히메네스의 포수 파울 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1 동점이던 4회초에는 서상우의 좌전 안타와 이진영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가 왔습니다. 오지환은 강공으로 나섰지만 4-6-3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

LG, ‘창단 첫 9위’ 우려가 현실화되나

LG, ‘창단 첫 9위’ 우려가 현실화되나

LG의 9위 탈출이 요원합니다. LG는 지난 5월 3일 5연패로 9위로 추락한 뒤 줄곧 9위에 밀려 있습니다. 7월 14일 8위로 한 계단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튿날 다시 9위로 내려온 ‘1일 천하’ 뒤 순위 변화가 없습니다. 10위가 신생팀 kt임을 감안하면 LG는 실질적인 최하위입니다. 세부 지표는 왜 LG가 9위인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팀 타율은 0.261, 팀 홈런은 89개로 9위입니다. 팀 타점 447개, 팀 득점권 타율 0.239, 팀 장타율 0.393, 팀 OPS 0.726로 모두 10위입니다. 타격이 리그 최하위 수준입니다. 지난 6월 15일 1군 타격 코치 교체를 단행했지만 개선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경기를 살펴봐도 내용이 좋지 않습니다. 적시타 부재로 잔루 남발이 되풀이되고

[관전평] 8월 18일 LG:롯데 - ‘양상문 감독 또 손 놓았다’ LG, 참혹한 역전패

LG가 참혹하게 역전패했습니다.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말에 4:7로 뒤집혀 무너졌습니다. 수비 실책과 감독의 방관이 합작한 결과였습니다. 득점 이닝, 주루사로 이닝 종료 LG 타선은 여느 때처럼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양석환이 바깥쪽 높은 볼에 참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2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손주인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4회초에는 1사 2루에서 유강남이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안익훈이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4회초까지 잔루는 이미 6개였습니다. LG는 상대가 퍼서 입에 넣어 주자 간신히 득점했습니다. 5회초 1사 1, 2루에서 롯데 선발 레일리의 2연속 폭투로

불펜 정착 LG 임정우, ‘필승조 기둥’으로 우뚝

불펜 정착 LG 임정우, ‘필승조 기둥’으로 우뚝

LG가 힘겹게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17일 잠실 KIA전에서 3:2로 신승했습니다. LG 타선은 11안타 3사사구를 묶어 3득점에 그치며 잔루 9개를 기록해 답답했습니다. 승리의 원동력은 마운드에 있었습니다. 선발 우규민은 6.1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남은 이닝은 3명의 불펜 투수가 이어 던졌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1.1이닝을 1탈삼진 포함 퍼펙트로 틀어막고 홀드를 챙긴 세 번째 투수 임정우였습니다. 시즌 개막과 함께 임정우는 선발 투수로 기용되었지만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쳤습니다. 긴 이닝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5월 이후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것도 임정우에게는 부담스러웠습니다. 팀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