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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기적 이룬 LG 필승조, ‘사실상 해체’

2014 기적 이룬 LG 필승조, ‘사실상 해체’

2014년 LG의 힘은 불펜이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을 비롯한 신재웅, 윤지웅의 좌완 투수, 프라이머리 셋업맨 이동현을 비롯한 유원상, 정찬헌, 임정우의 우완 투수로 구성된 필승계투조는 좌우 균형과 안정감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불펜 투수 전원이 필승조’라 일컬어질 정도였습니다. 5월 부임한 양상문 감독의 절묘한 불펜 운용을 바탕으로 LG는 최하위에서 출발해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2015년 LG의 필승조는 개막과 동시에 삐걱거렸습니다. 필승조의 핵심 봉중근이 무너졌습니다. 4월말까지 그는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17.47로 부진했습니다. 피안타율 0.533에서 드러나듯 난타를 당했습니다. LG 봉중근 봉중근만이 부진했던 것은 아닙니다.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KBO리그 정규시즌이 후반에 치달았습니다. 각 팀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동시에 내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몇몇 외국인 선수는 벌써부터 재계약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위 LG는 내년을 바라보는 리빌딩 체제입니다.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만큼 내년 설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LG 외국인 선수 3인의 재계약 여부는 내년 시즌 준비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사는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입니다. 4월까지는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였지만 5월 이후 한 경기 호투하면 다음 경기에 부진한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7월에는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홀드 1패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했습니다. 147이닝을 소화하며 28개의 볼넷을 내줘 제구력

[관전평] 8월 23일 LG:넥센 - ‘오지환 데뷔 첫 끝내기 홈런’ LG, 연이틀 끝내기 승

[관전평] 8월 23일 LG:넥센 - ‘오지환 데뷔 첫 끝내기 홈런’ LG, 연이틀 끝내기 승

LG가 연이틀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23일 잠실 넥센전에서 연장 10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8월 4일부터 2연전 체제가 도입된 이래 LG가 2연전을 싹쓸이한 것은 처음입니다. 소사 QS 승리 투수 요건 LG 선발 소사는 퀄리트 스타트로 호투했습니다. 6.1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최근 LG의 선발 투수들이 그렇듯 소사도 선발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4회초 소사는 3연속 피안타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스나이더를 상대로 낮은 빠른공이 중전 안타로 연결되었고 유한준을 상대로는 변화구가 높아 다시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이어 박병호의

[관전평] 8월 22일 LG:넥센 - ‘박용택 끝내기 안타’ LG 4:3 신승

[관전평] 8월 22일 LG:넥센 - ‘박용택 끝내기 안타’ LG 4:3 신승

LG가 신승을 거뒀습니다. 22일 잠실 넥센전에서 9회말 박용택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했지만 선발 우규민의 호투를 제외하면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습니다. 우규민 7이닝 2실점 승리 투수 요건 우규민은 7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에 우중간 2루타를 내준 뒤 내야 땅볼 2개로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6회초까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4회초 1사 2루에서는 김민성을 중견수 플라이, 윤석민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5회초 1사 1, 2루에서는 서건창을 중견수 플라이, 스나이더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습니다. 1:1 동점이던 6회초 우규민은 수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한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