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라스트 쉽 2시즌 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0월 3일 |
좀 끄는 경향도 있긴 하지만 퀄리티도 괜찮고 이정도면 어느정도 잘 구현했다고 보는지라 2시즌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3시즌이 또 나온다고........ 대체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하려고??? 그런데 이게 기대감이 아니라 불안감이란거;; 획기적인 아이템을 들고오지 않는 한은 매력적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같은 필링 매드사이언티스트(?) 누님의 끝도 시니컬하니 그렇게 끝나도 좋았을텐데 억지로 미국만세를 이어가야할런지...;;
"헤일로", 결국 드라마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9일 |
생각해 보면 헤일로의 영상화 작업도 엄청나게 우여곡절이 많은 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디스트릭트9의 탄생 이유가 헤일로 프로젝트를 시작을 했던 피터 잭슨이 감독으로 닐 블로캠프를 천거했고, 그 감독을 내치면서 일종의 열받아 만든 작품이 디스트릭트9 이니 말입니다. 한 마디로 아까운 감독 하나 제대로 내친 셈이 된 것이죠. 결국 이 문제로 인해 피터 잭슨까지 하차했고, 그동안 이 프로젝트는 무기한 보류에 들어갔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금이 풀렸습니다. 이번에 엑스박스 원 (이라고 쓰고 셋탑박스라고 판단되는) 이 발표되면서 동시에 스필버그가 이를 드라마화 할 거라고 이야기를 했죠. 문제는 스필버그가 최근 들어서 드라마를 말아먹었다는게;;; 심지어는 그 이전에도 사고 친 전적이
"내셔널 트레져" 드라마판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개인적으로 내셔널 트래져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퍼즐에 관해서 나오긴 하지만, 그 퍼즐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액션도 적당히 있고, 현대에서 보기 힘든 어드벤처물의 나름대로 방향성을 잘 가져간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맘 편하게 보기도 좋고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건지, 속편이 안 나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결국 2편에서 멈춘듯 보였죠. 하지만 뭔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리세트 알렉시스가 디즈니 플러스판 "내셔널 트레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쇼는 Jess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퍼즐을 잘 푸는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역사와
마블 + 넷플릭스, "제시카 존스"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4일 |
마블과 넷플릭스 조합은 상3당히 좋은 결과를 이미 낳은 바 있습니다. 데어데블의 드라마판은 극장판을 훨씬 뛰어넘었고, 그리고 메이저 방송사에서 방송중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 보다 훨씬 더 좋은 퀄리티를 가져간 바 있습니다.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너무 자유도가 떨어지는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블에서 몇몇 설정 외에는 이야기에 관한 자유도를 상당히 높게 설정한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작품 역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이 같이 있습니다. 참고로 악역이 데이빗 테넌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