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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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화일기-8월(킹콩~코드 블루2)

2012년 영화일기-8월(킹콩~코드 블루2)

2012년 8월 폭염과 열대야 그리고 런던올림픽, 그야말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날씨로 시달리고 오심에 분개하고 거기에 일본의 독도 갈취 야욕과 역사 왜곡이 점점 집요해지는 데다 천인공노할 성범죄가 줄을 잇는 뉴스들을 대하니 심신이 말도 아니게 피곤했다. 그리고 두 차례의 태풍.... 재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복구가 되길... 우리 동네 청계천 하류에는 큰 물을 피해 새들과 오리들이 대피하여 농구장을 점거하기도... 간신히 한쪽으로 몰았더니 복수의 응가를....(맨 아래 사진~) 이제 열대야도 올림픽도 다 지났지만, 들끓었던 여름날의 열병의 여운으로 영화 감상이나 그 외에 활동적인 일들은 한동안 속도를 늦출듯 싶다. (영화관 관람 12편, 드라마 한 시리즈를 한 편으로 나머지 영화들 10편)

국내 박스오피스 '이웃사람' 도둑들 천하를 끝내다

국내 박스오피스 '이웃사람' 도둑들 천하를 끝내다

여행 다녀온 관계로 평소보다 이틀 늦게 전해드리는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 이번주 1위는 지난주까지 천만돌파의 위업을 달성한 '도둑들'의 천하를 끝내고 강풀 웹툰 원작의 '이웃사람'이 차지했습니다. 600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78만 2천명이 들었고 첫주 109만 6천명, 흥행수익은 81억 8천만원에 달합니다. 손익분기점이 140만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별 문제없이 넘을 것 같군요. 강풀 웹툰 원작 영화의 징크스도 슬슬 끝나가는가...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주연.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

토탈리콜 (2012)

me2u2us2|2012년 8월 25일

1990년에 제작된 폴 베호먼 감독의 의 리메이크작이 개봉해서 보러 갔다. 보러 가기 전에 실은 배경이 이제 화성이 아니고 호주-영국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다가 발견한 심기가 매우 불편한 글 하나를 읽은터러 짜증내면서 보러 갔는데 ("의 왜곡된 오리엔탈리즘이 불편하다." - 이걸 이렇게 해석한 사람이 짜증나서) 재미있게 봤다. 아쉬운건 원작에서 논란이 됐던 "헉 시발꿈" vs "이건 리얼이야"의 느낌이 많이 죽어서 그냥 화려한 SF 스파이물 한편 본 느낌. 1. 전체적인 분위기. 원작의 대사들도 곧잘 나오고 상황들도 연출된다. 색기 넘치던 샤론스톤의 로리 대신 섹시하지만 철근 정도는 씹어먹을 것 같은 차가운 도시 여전사 느낌의 케이트

[토탈 리콜] 비수기엔 화끈한 액션영화를~

[토탈 리콜] 비수기엔 화끈한 액션영화를~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8월 24일

원작과의 비교로 말이 많은 토탈리콜을 봤습니다. 그런데...원작 보신 분들이 상당히 많나보더군요;; 전 티비에서 봐서인지 기억이 가물~인데다가 알고보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형님의 영화들이 짬뽕되어 머리 속에 들어있더군요. 트루라이즈나 이레이저같은 티비에서 본 영화들 ㅎㅎ 하긴 그때 워낙 잘나가셨으니~ 어쨌든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습니다. 기대가 아닌 주변의 반응에서 상당한 우려를 봐서 그랬으련지 비수기라 그다지 땡기는 팝콘무비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진한 영화만 보고 살기엔 팍팍해서 ㅎㅎ) 현재 기준으론 적당~한 시나리오(세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골격은 기억나..는;;)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요즘에 봐도 화끈한 액션은 빈 공간을 채우기 충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