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 (2012)
By me2u2us2 | 2012년 8월 25일 |
1990년에 제작된 폴 베호먼 감독의 <토탈리콜>의 리메이크작이 개봉해서 보러 갔다. 보러 가기 전에 실은 배경이 이제 화성이 아니고 호주-영국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다가 발견한 심기가 매우 불편한 글 하나를 읽은터러 짜증내면서 보러 갔는데 ("<토탈리콜>의 왜곡된 오리엔탈리즘이 불편하다." - 이걸 이렇게 해석한 사람이 짜증나서) 재미있게 봤다. 아쉬운건 원작에서 논란이 됐던 "헉 시발꿈" vs "이건 리얼이야"의 느낌이 많이 죽어서 그냥 화려한 SF 스파이물 한편 본 느낌. 1. 전체적인 분위기. 원작의 대사들도 곧잘 나오고 상황들도 연출된다. 색기 넘치던 샤론스톤의 로리 대신 섹시하지만 철근 정도는 씹어먹을 것 같은 차가운 도시 여전사 느낌의 케이트
토탈 리콜 - 액션 빼면 시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6일 |
![토탈 리콜 - 액션 빼면 시체](https://img.zoomtrend.com/2012/08/16/d0014374_5027d84e77adc.jpg)
저번주가 리뷰 없이 지나간 첫 주 였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끔 이런 주간이 있어 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게 정말 고르게 영화가 분포가 되어 왔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는 두 편만 있더군요. 게다가 쉬는 날도 적당히 끼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제가 극장을 찾는 데에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는 작품도 한 작품 있기는 하죠. 대학살의 신인데, 다행히 적당한 극장이 몇 군데 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예매는 마친 상황이랍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아무래도 폴 버호벤의 작품을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메이크, 특히, 전편이 굉장히 유명한 리메이크인 경우에는 리메이크 이전 작품을 봐야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될 만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리뷰를
토탈리콜 , 2012
By in:D | 2012년 12월 23일 |
![토탈리콜 , 2012](https://img.zoomtrend.com/2012/12/23/b0149214_50d5a4f67ba15.jpg)
숱한 악평에도 불구하고 메카닉, SF 빠돌이인 나로썬 보지 않을 수 없었던 영화. 예상했던대로 눈은 그럭저럭 즐거웠으나 스토리가 똥망. 원작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어느 평론가의 말마따나 스토리는 토탈리 리콜 시켜야 하는 영화다. 영화의 배경이나 소재 자체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테마들인데 그걸 이렇게 무참히 짓밟아버리다니.. 이런 좋은 소재가 이 영화를 계기로 아예 묻힌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토탈리콜] 확실히 재미는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9월 7일 |
감독;렌 와이즈먼 주연;콜린 파렐,케이트 베킨세일,제시카 비엘지난 1990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다이하드4>와 <언더월드>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렌 와이즈먼씨가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케이트 베킨세일,제시카 비엘씨가 주연을맡은 영화 <토탈리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토탈리콜;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1990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SF영화로써 콜린 파렐과 케이트 베킨세일제시카 비엘이 주연을 맡은 영화<토탈리콜>이 영화를 개봉일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