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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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7일 LG:한화 - ‘정찬헌 12년만의 선발승’ LG 5연속 위닝

LG가 5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15-4의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정찬헌 12년만의 선발승 선발 정찬헌은 넉넉한 득점 지원 속에서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2008년 이후 12년만의 선발승을 수확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의 호투였습니다.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습니다. 정찬헌은 1회말 선두 타자 정은원에 던진 초구 패스트볼이 복판에 높아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리드오프 피홈런이 자극제가 되었는지 이후 7타자 연속 범타로 금세 안정을 찾았습니다. LG가 5-1로 앞선 3회말에는 2사 후 2루 주자 이용규의 3루 도루 시도를 포수 유강남이 잡아

[관전평] 5월 20일 LG:삼성 - ‘타선 침묵-정주현 실책’ LG 1-3 패배

LG가 전날 10-6 승리를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0일 대구 삼성전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윌슨 QS+에도 패전 선발 윌슨은 올 시즌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의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도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수진이 공수에서 전혀 윌슨을 돕지 못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h로 아직 덜 올라왔지만 경기 운영은 지난해의 면모에 근접했습니다. 윌슨은 갑작스런 제구 난조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이학주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2루 주자 이학주가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김헌곤의 좌전 적시타로 0-1이 되었습니다. 4회말 실점 과정도 비슷했습니다. 선두 타자

[관전평] 5월 10일 LG:NC - ‘0-6을 10-8로’ LG 대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LG가 극적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0일 창원 NC전에서 초반 0-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10-8로 뒤집어 승리했습니다. 켈리 1회에만 6실점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켈리는 8일 창원 NC전 윌슨과 마찬가지로 난조였습니다. 켈리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9km/h가 나왔지만 대부분의 패스트볼은 구속이 처졌고 공 끝의 움직임은 작년만 못했습니다. 1회말 시작하자마 4연속 피안타로 선제 3실점한 뒤 1사 후 다시 박석민과 노진혁에 연속 안타를 맞아 0-4로 벌어졌습니다. 이원재의 땅볼 타구를 잡은 1루수 라모스가 2루에 악송구하는 클러치 에러로 실점해 0-5가 되었고 김준완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0-6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켈리는 2회말에는 1피안타 무실점을 기

[관전평] 10월 10일 LG:키움 준PO 4차전 - ‘김현수 부진-마운드 붕괴’ LG, PO 진출 실패

LG의 2019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에 5-10으로 재역전패 해 1승 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현수 3연속 득점권 침묵 LG의 패인 중 하나는 김현수의 부진입니다. LG가 0-2로 뒤진 1회말 2사 3루에서 김현수는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출발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세 번의 득점권 기회를 무산시키며 4번 타자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2회말 페게로의 동점 솔로 홈런 후 2점을 추가해 4-2로 역전한 뒤 1사 만루 기회가 왔습니다. 대량 득점으로 멀리 도망갈 수 있는 기회에서 김현수는 3-2-3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으며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4회말 1사 후 정주현의 우중월 3루타로 비롯된 기회에서 1점